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간섭하고 컨트롤하려고 하면 기분이 어떠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인데 나한테 왜 이래라 저래라 하지? 라는 생각이 들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이렇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영어로?
‘나 혼자서도 잘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고 간섭하는 사람에게 영어로 말하고 싶어요. 그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이번 표현도 되게 간단해요. Don’t tell me what to do!라고 말하면 나한테 잔소리 하지마,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라는 표현이 돼요. 직역하면 ‘무엇을 해야 할지 나한테 말하지 마’가 되는데요. 즉, 나한테 명령하거나 간섭하지 말라는 뜻이 되죠.
Don’t tell me what to do는 굉장히 다양한 상황과 관계에서 쓸 수 있는 말이에요. 부모님의 잔소리나, 간섭하는 친구 사이 등 나를 짜증나게 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할 수 있는 말이죠. 하지만 이 말을 했다가는 말다툼을 할 수 있으니, 상황을 잘 봐가면서 말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Don’t tell me what to do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좀 더 알아볼까요? 먼저 간섭하는 남자친구가 너무 짜증나서 참다 참다 이렇게 말해볼 수도 있어요.
- Don’t tell me what to do. You are not my dad!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너가 우리 아빠야?)
부모님 눈에 자식은 언제나 아기죠.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른 대우를 해주셔야 해요.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하시는 부모님께 이렇게 말해볼 수 있어요.
- Don’t tell me what to do, mom. I am 30 years old! I got plan for my life, too.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세요 엄마! 나 30살이에요! 나도 내 인생에 계획이 다 있다구요)
그럼 내가 이 말을 했을 때, 상대방이 Don’t tell me what to do라고 할 것 같지만 할 말은 꼭 해야겠어요. 그럼 이렇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어요.
- I don’t mean to interrupt, but it seems inappropriate.
(껴들려는 건 아니지만 좀 부적절해 보이네요.) - I’m sorry, I don’t mean to overstep but this movie is not for kids.
(참견하려는 건 아니지만 이건 애들이 볼 영화는 아니에요)
만약 Don’t tell me what to do가 너무 명령조라서 말하기 그렇다면, It’s none of your business라고도 말할 수 있어요.
일상 생활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영어로 말해보기
오늘은 내 일에 과도하게 참견하고 간섭하는 상대방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봤어요. 이제 나에게 너무 잔소리를 하는 상대방에게 Don’t tell me what to do!라고 자신있게 영어로 말할 수 있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없다면 스픽이 도와드릴게요! 스픽의 유용한 영어 콘텐츠를 따라 말하다 보면, 어느새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게 재밌어질 거예요. 그럼 오늘도 스픽을 켜고 5분이라도 스피킹 연습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