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in과 on의 차이를 배운 것처럼, 헷갈리는 두 전치사를 두고 어떤 뉘앙스 차이가 있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알아볼게요. 오늘 알아볼 두 전치사는 By와 Until이에요. By, Until 두 전치사의 차이점 알아볼까요?
By VS Until 차이점
우리는 언제 전치사 By, until을 쓸까요? 맞아요. 바로 ‘언제까지’라는 말을 하고 싶을 때 이 전치사들을 써요. 언제까지 숙제를 제출해야해. 언제까지 일해야해, 이런 류의 말을 하고 싶을 때 전치사 by, until을 써요.
그런데 둘 다 ‘언제까지’라는 같은 뜻을 갖고 있는제, 왜 by도 쓰고 until도 쓰는 걸까요? 사실 이 둘은 조금 다른 뉘앙스의 차이가 있어요. 스픽이 더 이상 헷갈리지 않도록 친절하게 설명해 드릴테니, 집중하고 들어주세요 🙂
전치사 By의 뉘앙스
우선 전치사 By는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뉘앙스를 갖고 있어요. By를 써서 말한다는 건, 데드라인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by는 지속성이 없고 완료되는 느낌을 가진 finish, leave, submit 같은 동사들과 자주 쓰여요.
예를 들어 볼게요. We should leave by 6pm라는 문장이 있어요. ‘우리 6시까지 나가야 해’라는 뜻인데요. 이 문장에서 중요한 것은 ‘6시’라는 데드라인이에요. 6시에 이 곳을 나가지 않으면 안된다, 즉 6시에 우리는 이 공간에 없어야 한다는 마감, 즉 데드라인의 뉘앙스를 갖고 있어요.
전치사 Until의 뉘앙스
반면 전치사 Until은 시작부터 지금, 데드라인까지 어떤 시간의 지속성을 얘기할 때 써요. 그 시간동안 지속되는 행위임을 말하고 싶을 때 until을 쓴답니다. 그래서 until은 지속성이 있는 wait, study, stay와 같은 동사와 주로 쓰여요.
예를 들어, I will stay here until tomorrow라고 하면 ‘나 내일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그럼 화자는 지금도 여기, 한 시간 후에도 여기, 내일도 여기 있을 예정인 거예요. 그럼 until tomorrow까지 화자가 이 공간에 있는 지속성을 가진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죠?
- I will stay here until tomorrow.
(나 내일까지 여기 있어야 해)
그리고 until은 ‘언제부터 언제까지’라는 식으로 어떤 이벤트의 시작과 끝을 말할 때 쓰여요. 예를 들어서 The restaurant is open from 11 am until 9 pm(그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라는 문장 처럼요. 이런 문장에서 Until은 to로 바꿔서 from 11 to 9 이런 식으로 쓸 수도 있어요.
- The restaurant is open from 11 am until 9 pm.
(그 식당은 오전 11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그래도 헷갈린다면
헷갈리는 전치사 By, until의 차이점을 알아보았어요. 하지만 아직 헷갈리시죠? 괜찮아요. 저도 한참동안 헷갈렸거든요. 그럼 한 문장에서 by와 until만 바꿨을 때, 어떤 의미의 차이가 생기는지 볼게요.
submit the document by/until Friday라는 문장으로 한 번 알아볼게요. by를 쓴다면, You need to submit the document by Friday라고 쓸 수 있어요. 그럼 이 문장의 뉘앙스는 데드라인인 금요일까지 서류를 내야 하고, 금요일까지 내지 못한다면 일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요.
- You need to submit the document by Friday.
(당신은 금요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그럼 until을 쓰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You can submit the document until Friday라고 하면, 지금부터 금요일까지 서류를 내면 된다는 뉘앙스가 돼요. 서류를 화요일에 제출해도, 목요일에 제출해도, 금요일에 제출해도 괜찮다는 뜻이에요.
- You can submit the document until Friday.
(금요일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돼요)
다시 말해, By는 이렇게 데드라인을 강조할 때, Until은 시간의 지속성을 강조할 때 쓰여요.
이제는 헷갈리지 않는 By, until 차이점
오늘은 뜻은 같은데 왜 다르게 쓰는지 몰라 헷갈렸던 전치사 By와 until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By는 데드라인을 강조하는 뉘앙스, until은 시간의 지속성을 강조하는 뉘앙스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리고 각 전치사마다 친하게 쓰는 동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봤어요.
오늘 내용, 조금 어려웠죠? 따라오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 스픽에서는 이렇게 한국인들이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내가 영어로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내 표현이 애매하다면, 스픽에서 진짜 원어민들이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없다면, 스픽 어플을 활용해보세요! 스픽이 도와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