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예전에 공손모드로 ‘조용히 좀 해주시겠어요?’ 라는 표현을 영어로 배워봤었죠? 하지만 오늘 배울 표현은 공손 모드 아니에요! 지금 진지하게 조용히 좀 하라고 살짝의 신경질을 내며 말하고 싶다면 이 표현을 꼭 알아두세요. ‘Shut up’ 이 너무 ‘닥쳐!’ 라고 욕하는 느낌이라 한 단계 낮춰서 말하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물론 뉘앙스에 따라 ‘그 입 다물라!’ 가 될 수도 있고 ‘조용히 해라!’ 가 될 수도 있지만요. 그럼 어떤 표현이 있는지 알아보러 가볼까요?
‘입 좀 다물어!’ 영어로 Shut your mouth!
여러분은 옆 사람 때문에 귀에서 피가 날 것 같을 때가 있으셨나요? 저는 고속 열차를 타다가 그런 사람을 본 적 있어요. 원래 실내에서는 통화를 작게 하거나 용건만 간단히 하고 끊거나 아니면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예절인데 진짜 몇 십분 동안을 계속 큰 소리로 통화를 하더라고요. 아니면 말을 끊임없이 하는 투머치토커들.. 주변에 한 두명씩은 있죠? 저는 가족 멤버 중에 한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진짜 가끔은 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더라고요. 이럴 때 할 수 있는 말, ‘야, 너 입 좀 다물어! 조용히 해!’ 영어로는 ‘Shut your mouth!’ 라고 해요. 흔히 아는 ‘Shut up!’ 과 같은 표현이에요. 아니면 ‘Zip it!’ (입 다물어!) 라고 말할 수도 있어요. 조용히 하라고 할 때 입에 지퍼를 채운다고 표현하더라고요.
활용법
하지만 앞서 알려드린 표현들은 무례하게 들릴 수 있으니 정말 가까운 사이에서만 쓰는 게 좋아요. 좀 더 완곡한 표현도 몇 개 알려드릴게요. ‘Shh’ 하면 ‘쉿!’ 이라는 뜻이에요. 조용히 하라는 제스쳐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댐) 도 함께 취해주시면 좋겠죠? 아니면 ‘Keep your voice down!’ (목소리 좀 낮춰!) 라는 표현도 있겠네요. 아니면 ‘Shush!’ 라는 표현도 있어요. 이 표현은 강아지에게도 쓸 수 있어요. 공공장소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 상대방의 목소리가 너무 클 때 쓸 수 있어요. 평소에 목소리가 너무 크거나 말이 정말 많은 친구가 있다면 이 표현을 알려줘보세요.
예문
- Shush! Here he comes.
(입 좀 다물어! 걔 온다.) - He tried to shush the children.
(그는 아이들을 조용히 시키려고 했다.) - The teacher had asked the class to zip it but today everybody seemed to want to talk a lot.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했지만 오늘은 모두가 말을 많이 하고 싶은 듯하다.) - I told you to zip it while I pray.
(내가 기도할 때는 입 좀 다물라고 말 했지.) - Shut your mouth, do what you’re told and do your job.
(입 좀 다물고 하라고 한 것 좀 해.)
‘입 좀 다물어’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이번에는 조금 불친절한 뉘앙스로 ‘입 좀 다물어’ 라고 말하는 방법을 배워봤어요. 사실 공손하게 조용히 해달라고 좋게 말했는데도 못 알아듣고 계속 시끄럽게 구는 사람이 있다면 강하게 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니까요. 하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무례하게 말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 여러 번 말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때 좀 강경하게 말해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