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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필요해 – ‘힐링하다’ 영어로 표현하기 (healing 아님!)

파란 바다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

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여러분, 학교나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맛있는 거를 먹거나 여행을 가서 힐링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저는 오늘따라 정말 격하게 힐링이 필요하네요. 오늘은 이 ‘힐링하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힐링하다’ 영어로?

어 그런데, 힐링이 원래 영어 아닌가요? 힐링(healing)은 영어잖아요. ‘힐링이 필요해’ 영어로 그냥 I need to heal, I want some healing time 이런 식으로 말하면 안될까요?

사실 힐링이라는 말은 콩글리시예요. 영어로 heal은 ‘상처가 치유된다’는 의미로 써요. 예를 들어, Your wounds will heal soon enough(당신의 상처는 곧 나을거예요)와 같이 쓰이죠.

그럼 우리가 맛있는 것도 먹고, 여행도 가고, 집에서 푹 쉬는 그런 ‘힐링’은 영어로 뭐라고 말할까요? 바로 chillax라고 해요. I’m going to chillax at home.(난 집에서 느긋하게 쉴거야=쉬면서 힐링할거야) 이런 식으로요.

chillax는 chill과 relax의 합성어예요. chill, relax 모두 느긋하게 쉰다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이 두 단어를 합쳐서 느긋하게 쉬면서 힐링한다는 슬랭이 탄생했어요. 그래서 chillax는 정말 캐쥬얼한 표현이라서, 친한 친구 사이에서만 쓰는 게 좋아요!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이 chillax를 어떻게 쓰면 좋을지 좀 더 알아볼게요.

  • I need some time to chillax.
    (나 느긋하게 힐링할 시간이 필요해)
  • I’m gonna chillax!
    (나 쉴거야)
  • There is nowhere to chillax in this house.
    (이 집에는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어)
  • I desperately need a place to chillax on my own.
    (나 혼자서만 있으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너무 필요해)

일상 생활에서 ‘힐링하다’ 영어로 말해보기

오늘은 힐링이 필요할 때, ‘힐링하다, 쉬다’ 영어로 chillax라고 캐쥬얼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만 이 표현은 슬랭이기 때문에, 회사에서는 쓰면 안 되고 친한 친구끼리만 쓰는 게 좋다는 것도 기억해두세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원어민들이 지금 실제로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원어민들이 쓰는 현지 영어 표현을 배워도 입으로 뱉지 못하면 소용이 없잖아요. 영어는 입으로 연습할 때 제일 많이 늘거든요. 그래서 스픽은 AI 기술을 활용해서 20분에 최대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프리토킹까지 연습할 수 있게 준비해 놓았어요.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렵고 어려우신가요? 그렇다면 스픽 어플을 열어보세요 🙂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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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