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오늘은 내가 뭔가를 하던 중에 전화가 걸려왔을 때, ‘나 그냥 뭐 좀 하고 있었어’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뭐 좀 하고 있었어’ 영어로?
내가 만약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전화가 왔어요. 너 뭐하고 있어? 라고 물어보는데, 설명하기도 귀찮고 그냥 딱히 말하고 싶지 않을 때 ‘그냥 뭐 좀 하고 있었어’라고 말하기도 하잖아요.
이 표현을 영어로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뭐 좀 하고 있었어’를 영어로 하면.. I was doing something이라고 말하면 될까요?
이럴 때 원어민들은 I was in the middle of something이라고 말해요. 직역하면 뭔가의 중간에 있었다는 말이 되는데요. 자소서 쓰는 일의 중간, 설거지의 중간, 누워있는 것의 중간 등 어떤 행위를 하던 중이었다는 것을 말하는 표현이에요.
- I was in the middle of something.
(나 뭐 좀 하고 있었어)
I was in the middle of something에서 something 대신 어떤 일을 하고 있었는지를 말해주면 돼요. 예를 들어 ‘회의 중이었어’라고 말하고 싶다면 I was in the middle of a meeting이라고 말하면 돼요.
예문을 통해 활용하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뭐 좀 하고 있었어’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조금 더 알아볼게요!
- When you called, I was in the middle of something.
(너가 전화했을 때 뭐 좀 하고 있었어) - Sorry, I am in the middle of something now. Can I call you back?
(죄송한데 제가 지금 뭐 좀 하느라 바빠서요. 다시 전화드릴게요) - I’m in the middle of fixing dinner.
(나 저녁 차리는 중이야) - I’m in the middle of a meeting.
(지금 회의 중이야)
일상 생활에서 ‘뭐 좀 하고 있었어’ 말해보기
오늘은 누군가가 전화하거나 뭐하냐고 물어봤을 때, 그냥 뭐 좀 하고 있었다고 영어로 I’m in the middle of something이라고 말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말하려면 I’m in the middle of + [무엇인지] 로 말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어요.
만약 딱히 무언가를 하고 있지 않고 그냥 있었다면, 영어로 I’m just chilling 이라고 말해볼 수 있어요! ‘나 그냥 있어’와 같은 표현이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쓸 일이 있는 유용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해볼 수 있어요. 스피킹 연습을 해야 영어로 말하고 싶을 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답니다. 오늘도 스픽을 켜고 한 문장이라도 스피킹 연습을 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