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want to’가 어떨 때는 ‘wanna’로, 어떨 때는 ‘want to’로 발음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변
캐주얼하게 대화할 때는 보통 ‘wanna’라고 발음하곤 해요. 이는 빠르게 말하다 보면 ‘want’와 ‘to’가 분리되지 않고 ‘wanna’라고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죠.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I wanna go home.’
– 나 집에 가고 싶어.
2. ‘Do you wanna eat something?’
– 뭔가 먹고 싶어?
3. ‘I wanna see you.’
– 너를 보고 싶어.
비슷한 발음, ‘gonna’, ‘gotta’
함께 알면 좋은 발음으로는 ‘gonna’, ‘gotta’ 등이 있어요. 이 발음들은 각각 ‘going to’, ‘got to’를 빠르게 발음했을 때 나오는 소리입니다.
‘gonna’, ‘gotta’ 예문
1. ‘I’m gonna go to the store.’
– 나 가게에 갈 거야.
2. ‘You gotta be kidding me.’
– 넌 나를 농담하는 거야.
3. ‘We’re gonna have a party.’
– 우리 파티를 할 거야.
영어 발음,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wanna’와 ‘want to’의 발음 차이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자연스러운 영어 발음 학습을 위해서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픽의 AI 튜터와 함께 말하면서 배우는 진짜 영어를 경험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