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대기 리스트에 올리는 걸 물어볼 때 ‘put~on’을 쓰는데 예약 확인을 할 때는 ‘put~down’을 쓰는 이유가 뭔가요?
답변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릴 때는 ‘put my name on the waitlist’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예약을 접수할 때는 직원이 명단에 이름을 받아 적는다는 의미로 ‘I’ll put you down’이라는 표현을 사용해요. 이 두 표현은 각각 다른 상황에서 사용되며, 그 상황에 따라 의미가 달라집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Can you put my name on the waitlist?’
– 대기 명단에 제 이름을 올려 주시겠어요?
2. ‘I’ll put you down for the 3 o’clock appointment.’
– 3시 예약에 당신을 등록하겠습니다.
3. ‘Please put me down for two tickets.’
– 두 장의 티켓을 예약해 주세요.
비슷한 표현, ‘sign up for’, ‘register for’
함께 알면 좋은 표현으로는 ‘sign up for’, ‘register for’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등록하다’, ‘예약하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sign up for’, ‘register for’ 예문
1. ‘I want to sign up for the workshop.’
– 워크샵에 등록하고 싶어요.
2. ‘Can I register for the conference?’
– 컨퍼런스에 등록할 수 있을까요?
3. ‘She signed up for the yoga class.’
– 그녀는 요가 수업에 등록했어요.
영어 표현,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put my name on’과 ‘put you down’의 활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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