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I’m at school’에는 ‘the’가 없고 ‘I’m at the bank’에는 ‘the’가 있는 이유가 뭔가요?
답변
일반적으로, 특정한 장소를 말할 때는 ‘the’를 붙이는게 맞아요. ‘the school – 학교 (건물), the bank – 은행 (건물)’ 이렇게 ‘the’를 붙이면 건물, 물리적인 장소로써 말하는 거예요. 하지만 ‘school’을 무관사 (the 없이) 쓰는 것은 예외적인 케이스로 기억하시면 되요. 학교를 수업을 듣고, 공부를 하는 곳 이라는 개념으로 쓸 때는 이렇게 아무런 관사 없이 사용해요.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I go to school every Monday.’
– 나는 월요일마다 학교에 가.
2. ‘My house is right next to the school.’
– 우리집은 학교 옆에 있어.
3. ‘I’m at the bank.’
– 나는 은행에 있어.
비슷한 문법, ‘I’m at home’, ‘I’m at the office’
함께 알면 좋은 문법으로는 ‘I’m at home’, ‘I’m at the office’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집에 있어’, ‘사무실에 있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I’m at home’, ‘I’m at the office’ 예문
1. ‘I’m at home.’
– 나는 집에 있어.
2. ‘I’m at the office.’
– 나는 사무실에 있어.
3. ‘She’s at the library.’
– 그녀는 도서관에 있어.
영어 문법,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I’m at school’과 ‘I’m at the bank’의 차이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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