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I Wanted to’ 뒤에 무엇이 생략되는 건가요? ‘To’가 전치사로 쓰인 것 같은데 뒤에 목적어가 반드시 와야 하는 건 아닌가요?
답변
‘I wanted to’ 뒤에는 원래 동사가 와야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말에 대한 대답으로 ‘그러고 싶었어’라는 의미로 ‘I wanted to.’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경우, 상황에 따라 동사가 생략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상대방이 ‘전화하지 그랬어~’라고 할 때 ‘I wanted to, 그러고 싶었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to’ 뒤의 동사 ‘call’이 생략된 것입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You should have called me.’ ‘I wanted to, but I was too busy.’
– 나한테 전화했어야 했어.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바빴어.
2. ‘Why didn’t you tell me?’ ‘I wanted to, but I didn’t want to worry you.’
–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어? 그러고 싶었는데, 너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어.
3. ‘You could have asked for help.’ ‘I wanted to, but I was too shy.’
– 도움을 청할 수 있었잖아. 그러고 싶었는데, 너무 수줍었어.
비슷한 문법, ‘I meant to’, ‘I intended to’
함께 알면 좋은 표현으로는 ‘I meant to’, ‘I intended to’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그러려고 했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I meant to’, ‘I intended to’ 예문
1. ‘I meant to call you, but I forgot.’
– 너에게 전화하려고 했는데, 잊어버렸어.
2. ‘I intended to finish the project, but I ran out of time.’
– 프로젝트를 끝내려고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어.
3. ‘She meant to visit her grandmother, but she was too busy.’
– 그녀는 할머니를 방문하려고 했는데, 너무 바빴어.
영어 문법,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I wanted to’의 활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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