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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p heads’ 머리를 부딪히다라는 뜻일까?

서로 머리를 부딪히며 다투고 있는 남녀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오늘 배워볼 표현은 ‘Bump heads’ 라는 표현인데요. ‘Bump’ 가 무슨 뜻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자주 쓰이는 ‘범퍼카’, ‘자동차 범퍼’ 모두 이 ‘Bump’ 라는 단어에서 온 말이에요. ‘~에 부딪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혹은 운전 할 때 과속방지턱이 있잖아요? 이것도 ‘Bump’ 라고 불러요. 아마 해외에서 운전 해 보신 분들은 ‘Bump’ 사인이 익숙하실 것 같네요. 하지만 이 ‘Bump heads’ 라는 표현은 무슨 뜻인지 정말 감조차도 잡을 수 없는데요. 머리를 부딪힌다는 뜻일까요? 함께 한 번 알아보도록 해요!

‘Bump heads’ 뜻, 다투다!

‘Cindy and I always bump heads.’ 라는 문장이 어떤 뜻인지 한 번 유추해보세요. 신디랑 나는 항상 머리를 부딪혀..? 바로 ‘~와 충돌하다, 갈등이 일어나다, 다투다’ 라는 뜻이에요! 어떤 문제에 대해서 누군가와 의견이 달라서 충돌하게 되거나 다투게 될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저는 이렇게 의견이나 사상이 맞지 않는 사람들은 제 주변에 두지 않는 편이라 제 주변 사람들과 Bump heads 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그냥 ‘We had arguments.’ 라고 표현해도 되겠지만 이런 고급진 표현들을 알아뒀다가 사용하면 남들에게 영어를 잘 한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여러분 주변에는 항상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서로 다투는 친구들이 있나요? 저는 저희 부모님이 별 것도 아닌 걸로 항상 티격태격 자주 싸우시거든요. 그럴 때도 이 표현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활용법

같은 의미의 표현으로 ‘Butt heads’ 라고도 표현할 수 있어요. ‘Butt’ 은 ‘엉덩이’ 라는 뜻도 있지만 동사로 썼을 때 ‘머리로 무언가를 들이박다’ 라는 뜻도 되거든요. 그래서 ‘Butt heads’ 하면 처음에는 ‘엉덩이 머리’….? 하고 어리둥절할 수도 있지만 ‘Butt’ 의 숨겨진 뜻을 알고 나면 이해가 되실 거에요! 마치 예전에 머리 박치기를 하면서 싸우는 공룡이 있다고 박물관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박치기 공룡이 생각나는 표현이네요. 여러분은 어떤 상황에서 상대방과 자주 부딪히게 되나요? 그 상황을 떠올리며 영작을 해 보고 제가 보여드리는 예문 다섯 개도 혼자 해석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면 아 이 표현은 이렇게도 쓰일 수 있구나 하고 감을 잡을 수 있거든요. 표현 암기가 어렵다면 저처럼 박치기 공룡을 떠올려보세요!

예문

  • Bill and Eric always butt heads over nothing.
    (Bill과 Eric은 항상 별 것도 아닌 문제로 서로 다툰다.)
  • Kevin and I bumped heads about who would lead the meeting.
    (Kevin과 나는 누가 회의를 주도할 지에 대한 문제로 서로 다투었다.)
  • Monica and I are always bumping heads with each other about how to go about reports.
    (Monica와 나는 항상 보고서를 어떤 방향으로 쓸 지에 대해 다툰다.)
  • They always seem to butt heads when they end up talking about politics.
    (그들은 정치에 관해 이야기할 때면 항상 다투는 것 같아.)
  • Why do you think we butt heads so often?
    (우리가 왜 이렇게 자주 다툰다고 생각해?)

‘Bump heads’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싸움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내가 대립하는 상대가 와요. 그래서 이럴 때는 예문에 나온 것처럼 전치사 With 를 사용하면 돼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싸우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런 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 표현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다섯 번째에 나온 예문을 하나 만들어 봤어요. 정말이지.. 싸우는 건 지쳐요.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의견이 대립 되는 상황들은 충분히 많이 있으니까요, 그런 만큼 알아두면 정말 좋은 표현이라고 생각해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Author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