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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관사 완전 정복하기! ‘A’ 와 ‘The’ 쉽게 구별해보자

명사 앞에 붙는 관사가 나열되어 있다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마침 관사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나와서 이번 포스팅 주제는 한국어 문법에는 없는 ‘관사’ 를 다루어 볼 예정이에요. 아시다시피 영어에는 관사 ‘A’ 와 ‘The’ 가 있죠. 이게 안 붙여도 크게 의사 소통에는 문제가 없다 보니, 누락하기도 쉽고 신경을 잘 안 쓰게 되는 문법 중 하나긴 해요. 하지만 원어민이라면 이 관사를 말할 때나 글 쓸 때나 절대 빼먹지 않는답니다. 이런 작은 디테일까지 챙기면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게 되겠죠? 그럼 관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A’ 와 ‘The’ 어떻게 구별하면 좋을까?

실제로 영어를 공부할 때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개념 중의 하나가 ‘관사’ 에요. 이 관사는 예외가 좀 많아서 한 포스팅에 전부 설명 드리긴 어렵지만 오늘은 간단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늘 기억해야 할 내용을 미리 말씀드리면, ‘불특정 하거나 새로운 것’ 에는 ‘A’ 를 쓰고, ‘내가 이미 알고 있는 것’ 에는 ‘The’ 를 쓴다 라는 점이에요. 예를 들어, 어제 내가 영화를 봤는데 친구에게 그 영화가 재미있었다고 한 번 말해볼게요. ‘I saw a movie yesterday. The movie was fun.’ (나 어제 영화를 봤는데, 그 영화 재밌더라.) 여기서 ‘A movie’ 와 ‘The movie’ 라는 단어가 모두 쓰였는데, 친구에게 어떤 불특정한 영화를 언급했기 때문에 ‘A’ 를 붙였고, 이제 상대방과 나 사이에 어떤 영화를 말하는지 인식이 되었기 때문에 뒤에 문장에서는 ‘The movie’ 라고 쓰였어요.

활용법

즉, 상대방과 내가 이미 서로 알고 있는 특정한 것에 대해 말할 때는 ‘The’ 를 쓴다는 점, 이제는 조금 감이 오나요? 친구 집에 놀러 가서 화장실이 어딨냐고 할 때도 당연히 친구 집에 있는 ‘그 화장실’ 이라는 걸 이미 둘 다 알고 있기 때문에 ‘The bathroom’ 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이 관사에 대한 것은 토익이나 제가 수능을 칠 때도 많이 등장했던 걸로 기억해요. 하지만 배워도 배워도 우리나라에 없는 개념이다보니 확실히 많이 듣고 접하는 게 가장 좋은 공부법이더라고요. 그래서 예문 몇 개를 준비해 봤어요. 그 예문들을 보고 여기엔 왜 ‘A’ 가 쓰이고 ‘The’ 는 어떨 때 쓰였는지 한 번 알아보세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 드릴게요.

예문

  • I will bring you a book, but after reading it you should definitely bring the book back to me.
    (내가 책을 한 권 가져다 줄게, 하지만 그 책을 다 읽고 나한테 꼭 다시 가져와야 해.)
  • Have you read the book that I have recommended?
    (너 내가 추천해준 그 책 읽어봤어?)
  • Yesterday, I bought a blouse and a skirt.
    (나 어제 블라우스 하나랑 치마 하나 샀어.)
  • I have a dog.
    (나 강아지 한 마리 있어.)
  • I ate a curry for lunch.
    (나 점심으로 카레 먹었어.)

관사 ‘A’ 와 ‘The’ 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사용해보세요

사실 이 포스팅에서는 다루지 못한 여러가지 디테일들이 더 있는데요. 강이나 바다의 이름 앞에는 The 를 꼭 붙여야 하고, 적도나 남극, 북극에도 The 를 붙여야 하고요. 나라나 도시, 대륙 이름 앞에는 The 를 붙이면 안된다는 룰도 있어요. 파고드면 들수록 더 헷갈릴지 모르지만 우선 영어의 기초부터 다지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 구별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진짜 줄임말을 많이 사용하는 문법 파괴자 원어민들도 이 관사는 절대 빼먹지 않더라구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Author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