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Home » 한국어 » 영어로 표현하기 » 필수 표현 » 혹시 모르니까 우산 챙겨! –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표현하기

혹시 모르니까 우산 챙겨! –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표현하기

혹시 몰라서 우산을 챙긴 강아지

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여러분은 여행을 가기 전에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신가요? 저는 일정 계획은 좀 느슨하게 하는 편인데, 짐 챙길때는 ‘이것도 혹시 모르니까 가져가자’라는 마인드라서 짐이 엄청 많아지더라구요. 오늘은 이렇게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비 올지도 모르니까 우산 챙기자.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가져갈까?’, ‘혹시 모르니까 이것도 미리 사놓자.’ 이런 식으로 혹시 모르는 일에 대비해서 사전에 준비를 하는 경우가 꽤 있죠? 이 때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혹시 언젠가 쓸지 모르니까 스픽이 이 표현을 어떻게 말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바로 just in case 라고 하면 돼요. Take an umbrella just in case(혹시 모르니까 우산 챙겨). 이렇게 단독으로 부사구처럼 쓸 수도 있구요.

Take my number, just in case you need to call me(나한테 전화할 일 생길지도 모르니까. 이렇게 접속사구로 써서 뒤에 주어+동사 형태가 나올 수도 있어요.

  • 혹시 모르니까
  • just in case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이 Just in case 표현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좀 더 알아볼게요.

  • I’ll take my jacket, just in case.
  • I’ll take my jacket, just in case the weather gets cold.

위 두 문장은 모두 ‘혹시 모르니까 자켓을 챙길게’라는 의미인데요. 두 번째 문장은 ‘혹시 날씨가 추워질지도 모르니까 자켓을 챙길게’라고, 어떤 상황에 대비하는지를 좀 더 명확하게 표현했어요. 편하게 말할 때는 그냥 just in case만 말해도, 맥락에 따라 어떤 상황인지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Let’s buy refundable ticket, just in case.
    (혹시 모르니까 환불 가능한 티켓을 사자)
  • Could you please come over and watch my kids, just in case I’m late this evening.
    (내가 밤에 늦게 들어갈지도 모르니까, 집에 들려서 우리 애들 좀 봐줄래?)
  • You better take some cash and extra credit card, just in case.
    (혹시 모르니까 현금이랑 다른 카드도 들고 가는 게 좋아)

일상 생활에서 ‘혹시 모르니까’ 영어로 말해보기

오늘은 ‘혹시 모르니까’라는 말을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알아봤어요. 영어로는 Just in case라고 말하고, 단독으로 써도 되고 뒤에 주어+동사를 붙여서 써도 된다는 것도 알았어요. 이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언제든지 ‘혹시 모르니까’를 영어로 말할 수 있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해외 생활로 교환학생이나 유학, 해외 취업 중이신가요? 가끔 내가 한국어로 일상에서 쓰던 말을 영어로는 대체 어떻게 말해야하나, 고민했던 적이 있을 거예요. 스픽은 일상 생활에서 원어민들이 실제로 쓰는 표현을 알려드려요. 그리고 AI 기술을 통해 20분에 약 100문장을 말할 정도로 연습을 많이 시킨답니다. 스픽으로 영어 공부를 한다면 내가 원하는 영어 표현을, 입에서 바로바로 뱉어 말할 수 있을 거예요 🙂

nv-author-image

영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