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요즘 정말 해외 여행을 많이들 가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저번 달에 뉴욕에서 돌아왔지만 다음 달에 또 뉴욕으로 떠난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영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이나 해외 여행을 못 갔었잖아요. 그래서 평소에 열심히 영어를 했는데도 이상하게 해외 나가서 평소대로 영어를 말하려고 하니까 입이 잘 안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 꾸준한 연습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고 왔어요.. 그래도 한 달 동안 뉴욕에 지내면서 영어가 좀 편해지나 싶었더니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영어가 불편해 졌어요.. 그래도 이번에 가면 꽤 오랫동안 있다 올 예정이라 영어가 좀 편해지길 기대해 보려고요.
영어로 카페에서 주문하기
해외에서 영어를 못해서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드셨던 분들이라면 필독! 우선 카페에 가면 직원이 뭘로 주문 하냐고 물어볼 거예요. 그 표현을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 What can I get for you?
(어떤 걸로 드릴까요?) - May I take your order?
(주문 하시겠어요?)
그래도 한국인이라면 아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분들이 많죠? 외국에는 겨울이면 아이스 음료를 잘 안 마시거든요. 근데 한국인들은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많이 먹어요. 그래서 그럴 때는 이처럼 말해요!
- Can I get an iced Americano, please?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주시겠어요?)
음료 커스텀 하기
음료를 그냥 주문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커스텀 해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는 샷을 반드시 하나만 해서 마셔요. 여담이지만 제가 매번 커스텀으로 주문을 하는 걸 보고 친구가 마치 영어를 잘 하는 사람 같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잘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매번 영어로 길게 주문을 하니까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네요.
- I’d like a hot latte with extra cream, please.
(뜨거운 라떼에 크림 추가해서 주세요.) - I’ll have an iced caramel macchiato with extra whip.
(아이스 카라멜 마키아또에 휘핑크림 추가해서 주세요.)
테이크 아웃 하기
바쁜 현대 사회인이라면 음료 테이크 아웃을 하는 분들이 많겠죠? 그리고 요즘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주의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요. 그런 분들을 위한 표현이에요.
- Can I get a cappuccino to go, please?
(카푸치노 테이크 아웃 할게요.) - (Is that) for here or to go?
(드시고 가세요, 가지고 가세요?) - (That’s) for here.
(먹고 갈게요.) - To go, please.
(가져갈게요.) - Would that be all?
(그게 다이신가요?) - Would you like anything else?
(더 필요한 건 없으세요?) - That’d be all, thanks.
(그게 다입니다.)
영어로 카페에서 커피 주문하기, 이제 쉽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외 여행 규제도 많이 풀렸겠다 해외 여행에서 써먹을 수 있는 카페 관련 영어 표현을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