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요즘은 코로나 규제가 많이 풀리면서 공휴일이나 연휴를 활용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많은 정보를 알아보고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지인 혹은 관광지에 있는 직원들에게 간단한 영어 질문을 통해 여행의 퀄리티를 배로 올릴 수 있어요. 오늘 포스팅을 확인 해 보시고, ‘현지인 맛집 뿌수는 방법’ 부터 ‘인생샷 건지는 방법’ 까지 모두 챙겨가시길 바래요. 오늘 알려드릴 표현들만 숙지하셔도 해외여행 퀄리티가 배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찐 현지인 맛집 추천받기
해외여행에 가면 맛집 투어는 무조건이죠! 미리 사전 조사를 해서 알아가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직접 현지인들과 이야기하면서 알게 된 맛집에 가보는 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저는 뻔하게 관광객이 가는 맛집보다는 현지 사람들과 스몰톡을 하면서 새로 알게 된 맛집에 가는 것이 좋더라고요. 그러려면 오늘 배울 표현이 필수겠죠? 어떤 표현들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 Excuse me, are you from around here?
(실례합니다, 혹시 이 동네 분이세요?) - Could you recommend a good restaurant near here?
(여기 근처 맛집 좀 추천해 주실래요?)
쇼핑할 때 점원이 귀찮게 한다면
해외에 가면 쇼핑은 필수죠. 쇼핑할 때 점원이 따라다니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려고 하는데 이런 게 부담스럽고 불편한 분들도 계시잖아요. 저도 이런 것들이 불편한 사람들 중 하나라, 직원분께서 저를 따라다니면서 도움을 주려고 하신다면 저는 항상 이렇게 말해요.
- We’re just looking around.
(저희 그냥 둘러보는 중이에요.) - I’m going to look around more. I’ll be back.
(좀 더 둘러보고 다시 올게요.)
길어보이게 사진 찍어달라고 하기
저는 미국에 놀러 가면 친구들이 좀 있어요. 제가 관광지에 가자고 하면 군말 없이 따라와주는 친구들인데, 그런 장소에 가면 저는 항상 친구들에게 사진을 어떻게 찍어달라고 조금은 귀찮게 요청을 하는 편이에요. 사진에 진심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표현이에요. 사실 외국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사진 찍는 센스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여행지에서의 사진은 한국인에게 부탁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요!
- Excuse me, could you take a picture of us, please?
(실례지만, 저희 사진 좀 찍어주시겠어요?) - Could you make it so that I look taller?
(저 키 커 보이게 찍어주시겠어요?)
이외에도 박물관 같은 곳에서 ‘Where can I find a map?’ (지도는 어디에 있나요?), ‘Do you have an audio guide in Korean?’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있나요?) 라는 표현들도 있어요. 그리고 옷 가게에서 내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를 찾고 싶을 때는 ‘Do you have this in (a) medium?’ (이거 미디움 사이즈로 있나요?), ‘Does this come in a different color?’ (이거 다른 색으로도 나오나요?) 같은 표현들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이전 포스팅에서 잠시 다뤘던 적도 있어요. 그리고 요즘은 인터넷에서 간단히 환전을 할 수 있기도 하고, 간간히 환전소 사기도 있고 해서 쓸 일이 많이는 없겠지만 ‘I’d like to exchange Korean won for US dollars.’ (한화를 미국 달러로 환전하고 싶어요.), ‘I’d like it in $100 bills.’ ($100 지폐로 주세요.) 같은 표현도 있어요.
해외여행 퀄리티를 2배로 만드는 표현,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해외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들에 대해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