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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시 모음

열심히 영어 수업을 듣고 있는 아이들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이어 또 다른 콩글리시 모음을 가져와 봤어요. 저는 영어를 좋아하고 또 못하는 편은 아니다 보니 주변 친구들에게서 영어 관련 질문을 종종 받는 편인데요. 가끔 친구들이 영어 작문을 하고 저에게 검사를 받는(?) 일도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친구들이 콩글리시를 영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단어들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정리해서 포스팅으로 남겨 보려고요. 아마 여러분들도 이 단어들이 콩글리시인지 몰랐던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잘 보시고 나는 얼마나 제대로 된 단어를 알고 있는지 자가 체크를 해보세요!

한국인이 자주 틀리는 콩글리시

  • SNS (X) → Social Media
    • Do you have any social media accounts?
      (SNS 계정이 있으신가요?)

이 표현은 하도 유명해서 다들 이게 콩글리시라는 걸 아실 것 같아요. 대표적인 콩글리시의 예죠. 한국에서 사용하는 것은 괜찮지만 해외에서 말 할 때는 SNS가 아닌 Social Media 라는 표현을 사용해주세요!

  • 1+1 (X) → BOGO (Buy One, Get One free)
    • Is this buy one, get one free?
      (이거 1+1 인가요?)

이 표현도 뭐 원어민한테 말했을 때 틀린 표현은 아닐지 몰라도 해외에선 이렇게 말한다는 점! 집 앞 작은 마트나 대형 쇼핑몰을 가면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는 이 문구, 기억해두면 쇼핑할 때 BOGO가 뭐야? 하고 직원에게 물어볼 일은 없겠죠?

  • Notebook (X) → Laptop
    • I’m looking for a laptop for college.
      (대학 생활을 위한 노트북을 찾고 있어요.)

이런 것도 콩글리시였어?

  • A/S (After Service) (X) → Warranty
    • This phone comes with a 2-year warranty.
      (이 폰은 2년의 품질 보증서가 따라나옵니다.)

이 표현은 아마 콩글리시였는지 몰랐던 분들도 많이 계실 거에요. 보통 해외 명품이나 값비싼 제품을 해외에서 구매할 경우 보증서가 들어있는데 그 보증서를 영어로 Warranty 라고 말해요. 그래서 명품을 구매하면 주는 여러 서류나 카드에 Warranty 라고 적혀있는 경우가 많죠. 구매를 많이 해 보셨던 경험이 있는 분들께는 익숙한 영어 표현이 되겠네요.

콩글리시를 바로잡아 보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영어 단어들, 콩글리시 몇 가지와 올바른 표현들을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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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