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여러분, 만약 해외 여행을 갔는데 거기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발견했다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사람 일은 모른다고, 말이라도 걸어보는 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되지 않을까요? 오늘은 마음에 드는 낯선 사람에게 어떤 말로 대화를 시작하면 좋을지, 평균은 가는 영어 작업 멘트 알려드릴게요.
과하지 않은 영어 작업 멘트
한국에서도 처음 보는데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을 때 치는 작업 멘트가 있잖아요. ‘어디서 오셨어요? 몇 분이서 오셨어요?’ 등등 말이에요.
해외 여행을 가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났다면, 뭐라고 말을 꺼내면 좋을까요? 작업 멘트 중에 그래도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문장을 몇 개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로, Do I know you from somewhere?이라고 말을 꺼내보는 거예요.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라는 말인데요. 당연히 만난 적이 없지만, 그래도 상대방이 부담스럽지 않게 이렇게 말을 꺼내볼 수 있답니다.
- Do I know you from somewhere?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두 번째로 Do you come here often?(여기 자주 오세요?) 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그럼 상대방이 처음 온다고 할 수도, 자주 온다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럼 이 곳이 식당이라면 여기 메뉴에 대한 대화나 어디 사는지에 대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는 거예요.
- Do you come here often?
(여기 자주 오세요?)
아니면 이런 멘트도 있어요. Do you have the time? 이 말은 상대방에게 ‘지금 몇 신지 아시나요?’라고 물어보는 거예요. 여기서 헷갈리지 않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바로 Do you have time? 이라고 하면 ‘시간 있으세요?’라는 말이 되고, Do you have the time? 이라고 하면 ‘지금 몇 시인지 아세요?’라는 말이 된다는 점이에요. the 하나 때문에 의미가 완전 달라지죠?
- Do you have the time?
(몇 신지 아세요?)
마지막으로 이렇게도 물어볼 수 있어요. 길을 잃은 척 하면서 Excuse me, I think I’m lost. Can I ask you for the directions? (죄송한데 제가 길을 잃어서 길 좀 여쭤봐도 될까요?) 라고 물어볼 수 있어요.
- Can I ask you for the directions?
(길 좀 여쭤봐도 될까요?)
오늘 배운 표현 정리하기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다시 한 번 정리해볼게요.
- Do I know you from somewhere?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지 않아요?) - Do you come here often?
(여기 자주 오세요?) - Do you have the time?
(몇 신지 아세요?) - Can I ask you for the directions?
(길 좀 여쭤봐도 될까요?)
일상 생활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말 걸어보기
오늘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고 싶을 때, 못 해도 평타는 치는 작업 멘트들을 알려드렸어요. 어때요? 한 번 써볼 기회가 생길까요? 미국에서는 스몰 토크 문화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소소한 질문이나 이야기로 먼저 대화를 시작하는 게 좋아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AI 기술을 통해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렵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다면, 스픽의 AI 튜터를 만나보세요. 상황을 설정해서 그 상황에 어울리는 대화를 할 수도 있고, 어색한 문장 표현을 고쳐주기도 해요. 영어는 입으로 많이 말할수록 느는 거 아시죠? 오늘도 스픽 어플을 켜고 20분에 최대 100문장을 영어로 말해볼까요? 오늘 배운 표현이 입에 착 붙어서 필요할 때 쓸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