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오늘은 코시국 직장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표현을 가져와 봤어요. 기존에는 한 포스팅에 한 표현만 알려드렸는데 오늘은 여러 표현을 알려드릴 수 있는 모음집을 준비해 봤어요. 오늘 첫 주제는 코시국 직장인이라면 꼭 겪는 상황별 표현을 가져와 봤어요! 물론 과거의 저처럼 코시국이라고 해도 재택 근무를 못 하는 직종에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재택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쯤은 궁금해 해보셨을, 그리고 찾아보셨을 법한 표현들로만 알차게 준비해 봤어요. 여러분의 의견을 마구 알려주세요!
상대편 소리가 잘 안 들릴 때
요즘은 면접도 비대면 면접으로 많이들 보시고, 회의도 화상 회의로 많이 진행을 하시죠. 저는 재택이나 비대면 근무가 불가능한 제조 업계에 몸을 담그고 있었던 지라 이 표현을 잘 쓸 일이 없었지만, 최근에 재택 근무를 하는 직종으로 이직을 하고 미국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 했다 보니 화상으로 사람들을 만날 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 봤어요.
- Can you hear me well?
(제 목소리 잘 들리세요?) - Your sound/video cuts in and out.
(너 소리/영상이 나왔다 안 나왔다 해.) - You’re breaking up a little.
(너 소리가 약간 끊겨서 들려.)
실제로 저는 화상 면접에 임할 때 면접관님 소리가 잘 안 들리고 끊겨서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이 표현들을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던 즐거운 기억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 꼭 있음!
화상 회의를 하거나 화상 수업을 들을 때 이런 사람들 꼭 있죠. 음소거를 하지 않고 떠드는 사람, 뭔가를 먹는 사람!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정말 웃기더라고요. 삭막한 회의 시간에 잠깐이나마 웃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나요. 이처럼 오늘은 회의 시간이나 수업 시간에 음소거를 하지 않고 떠드는 사람들에게 할 수 있는 말!
- Please mute yourself when you’re not speaking.
(말하지 않을 때는 마이크를 꺼주세요.) - Sorry, I was talking on mute.
(죄송해요. 제가 마이크를 꺼둔 채로 말했네요.) - Sorry about my dog barking in the background.
(제 개가 짖는 소리가 들려서 죄송해요.)
실제로 저는 화상 면접을 할 때 면접관님도 자택에서 면접을 보고 계시는 거였는지, 뒤에서 선풍기 팬 소리가 막 났었는데 background에 소음 미안하다고 먼저 양해를 구하시더라고요. 그럴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화면 공유할 때
저는 주로 이 표현들을 화상 회의를 할 때 썼어요. 화상 회의를 할 때면 화면을 공유해서 팀원들과 소통해야 하는 일이 잦거든요. 그래서 그 때 이 표현들을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 Let me share my screen with you.
(제 화면을 당신과 공유할게요.)
인터넷이 느려서 끊길 때
인터넷이 느려서 화면이 멈췄을 때 있죠? 그럴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에요. 해외에서는 인터넷 상황이 우리나라만큼 좋지 못한 곳들이 많아서 화면이 멈출 때가 종종 있거든요. ‘얼어있는’ 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인상적이죠?
- You’re frozen.
(너 화면이 멈췄어.)
‘코시국 직장인 필수 영어 표현’ 을 실생활에서 활용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코시국에 써먹을 수 있는 직장인 필수 영어 표현을 배워봤어요. 여러가지 표현을 한 포스팅에 담아봤는데 이런 스타일은 어떠신가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