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친구와 밥을 먹고 반반씩 계산하기도 하지만 월급날일 때나 친구에게 축하할 일이 있어서 밥을 사줄 때 ‘내가 낼게’ 라고 말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오늘은 ‘내가 낼게’ 를 영어로 표현하기를 배워볼게요.
‘내가 낼게’ 영어로 It’s on me.
친구와 밥을 먹고 이제 계산할 시간이에요. “내가 살게”, “내가 낼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말하시겠어요? I’ll pay? I’ll buy the meal? 이것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원어민들이 정말 자주 쓰는 패턴이 있어요. 바로 “It’s on me.” 라는 표현입니다. 밥을 사는 것, 영화 티켓을 사는 것, 커피를 사는 것 등 모든 상황에서 쓸 수 있어요.
활용법
내가 친구에게 한턱 쏠 때 쓰는 표현은 영어로 ‘It’s on me.” 라고 말씀드렸죠. 그렇다면 내가 식당에서 일 하는 종업원의 입장에서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바로 “It’s on the house.” (이건 서비스예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해외여행을 가서 식사를 하다 보면 종종 들을 수 있는 표현이랍니다.
예문
- The dinner is on me.
(저녁은 내가 살게.) - The movie tickets are on me.
(영화는 내가 살게.) - It’s okay, it was my treat.
(괜찮아, 내가 산 거였어.) - Hey, if you want to get a coffee too, it’s on me.
(너도 커피 마실 거면 내가 살게.) - Put your credit card away—it’s on me.
(네 카드 넣어둬, 내가 살게.)
‘내가 낼게’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Something is on me.’ 이외에도 예문에 등장했던 ‘It’s my treat.’ 이라는 표현도 배워봤어요. 이제 친구와 밥을 먹고 ‘내가 낼게’ 를 말하고 싶을 때 오늘 배웠던 여러 표현을 활용해보면 좋겠죠?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