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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취업 준비중, 이직 준비중’ 영어로 표현하기

면접관들 앞에서 입사 면접을 보고 있는 학생

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요즘 취업하기 힘들죠? 서류 준비에 면접 준비까지, 취준생들은 정말 많은 것을 준비하면서 불안한 현실을 버티고 있는데요. 이렇게 ‘취준생, 나 요즘 취준하고 있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오늘은 다양한 구직 활동에 관한 영어 표현을 알아볼게요.

‘취준생’ 영어로?

‘취준’, 즉 ‘취업 준비한다’, ‘취준생’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사실 영어에는 취업 준비를 부르는 ‘취준’이라는 단어가 딱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라고 말해요. 바로 이렇게요.

  • I’m currently looking for a job.
    (나는 요즘 일자리 알아보는 중이야=취준하는 중이야)
  • I’m (in) between jobs.
    (일 쉬면서 이직 알아보고 있어)

꼭 사회초년생의 취준이 아니라면, 이직을 이유로 쉬고 있을 때는 I’m between jobs라고 할 수 있어요. in을 넣어서 I’m in between jobs라고 해도 되구요. 직역하면 직업들 사이에 있다는 거잖아요. 나의 옛날 직장과 미래의 직장 사이에 있다, 즉 ‘전 직장을 그만두고 다음 직장을 알아보는 중이다’ 라는 뉘앙스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I’m between jobs는 ‘나 요즘 백수야’라는 말의 완곡한 표현이기도 해요. ‘나 그냥 백수야, 나 실직자야’는 영어로 I’m jobless. I’m unemployed라고 하거든요.

  • I’m jobless.
    (나 백수야)
  • I’m unemployed.
    (나 실직자야)

위 두 표현은 ‘백수’임을 정말 직접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아무에게나 아무 생각없이 쓰면 상대방이 당황해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에게는 한탄하듯이 쓸 수 있어요.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구직 활동에 관한 영어 표현을 또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좀 더 알아볼게요.

  • I’m looking for a job.
    (저는 일자리를 찾고 있어요. 일을 구하고 있어요)
  • I’m in between jobs at the moment.
    (지금 이직 준비중이에요)
  • Rachel is between jobs.
    (레이첼은 지금 일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 I’m unemployed.
    (나 백수야)
  • I’m broke and jobless.
    (난 백수에 돈도 없어서 완전 텅장이야)

일상 생활에서 활용해보기

오늘은 ‘취준생, 이직 준비중이야, 나 완전 백수야’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영어 표현을 알아봤어요. 이제 누가 ‘요즘 뭐해? 무슨 일 해?’라고 하는데 대답하기 좀 그렇다면, 위에서 배운 완곡한 표현으로 말해줄 수 있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를 잘하고 싶다고 눈으로만 공부하면 아무리 해도 절대 늘지 않아요. 영어는 직접 입으로 뱉으면서 말해볼 때, 제일 많이 는답니다. 스픽에서는 AI 기술을 통해 20분에 최대 100문장을 말하고, 인공지능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 연습도 할 수 있어요. 영어 스피킹을 잘하고 싶다면, 스픽 어플을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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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통해 인생의 새로운 기회를 만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