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요즘 술자리와 관련한 영어 표현을 많이 알려드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술과 관련된 표현 중에서도 ‘주량이 어떻게 돼?’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주량이 어떻게 돼? 영어로는?
친구와 술 약속이 생겼다면, 한국인들은 꼭 서로의 주량을 물어보고 시작하죠? 이럴 때 ‘주량이 어떻게 돼?’ 영어로는 어떤 표현을 쓰면 될까요?
주량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볼 때, 영어로는 How much can you drink?라고 말해요. ‘너 얼마나 마실 수 있니?’라는 속뜻이 있죠.
주량을 물어보는 또 다른 영어 표현으로 What’s your limit?이 있어요. 직역하면 한계(limit)이 어떻게 돼? 라는 뜻인데요. 술을 마실 수 있는 한계, 즉 주량을 What’s your limit?이라고도 물어볼 수 있답니다.
- How much can you drink?
- What’s your limit?
주량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할까?
그럼 친구가 ‘주량이 어떻게 돼?’ 물어봤을 때, 어떤 식으로 대답하면 될까요? 한국인이라면 나는 소주 한 병 정도 먹어, 라고 말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실 영어권에서는 정확한 수량으로 주량을 세지는 않아요.
그래서 ‘나는 술을 잘 마셔’ 혹은 ‘잘 못 마시는 편이야’ 정도로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술을 잘 마신다면 high alcohol tolerance 또는 heavyweight을 써서 다음과 같이 대답할 수 있어요.
- 나는 술을 잘 마셔
- I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 I’m a heavyweight.
하지만 술을 잘 못 마셔서 조금만 먹어도 취하는 사람이라면, low alcohol tolerance 또는 lightweight을 써서 다음과 같이 말해볼 수 있어요.
- 나 술 잘 못 마셔. 술에 약해.
- I have a low alcohol tolerance.
- I’m such a lightweight.
주량에 관한 예문 활용하기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정리하면서 다음 예문을 같이 읽어볼게요!
- How much can you drink?
(주량이 어떻게 돼?)- I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많이 먹는 편이야=술이 센 편이야) - I’m a heavyweight.
(술 잘 마셔)
- I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 What is your limit?
(주량이 어떻게 돼?=얼마나 마실 수 있어?)- I have a low alcohol tolerance.
(많이는 못 마셔) - I’m such a lightweight.
(술 잘 못 마셔=나 술찌야)
- I have a low alcohol tolerance.
술자리 영어 표현은 스픽과 함께
오늘은 ‘주량이 어떻게 돼?’를 영어로 How much can you drink? 또는 What is your limit?이라고 물어본다는 것을 배웠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친구들과 놀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우고 연습할 수 있어요. 스픽으로 스피킹 연습해야 나중에 여행가서도 영어로 재밌게 놀 수 있겠죠? 스픽에서 꼭 직접 말하면서 영어를 익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