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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시간 읽는 법 마스터하기

교육용 시계 모형을 가지고 노는 아이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여러분은 영어를 배우면서 가장 어려웠던 게 무엇인가요? 저는 시간 읽기, 숫자 읽기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아요.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 지 헷갈렸던 분들 많이 계시죠? 영어로 시간 읽는 방법 헷갈리시는 분들은 오늘 포스팅을 주목해 주세요. 시간을 읽는 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시간 읽는 법도 있지만 특이하게 읽는 법들도 있거든요. 조금 더 쉽게 이해시켜드리기 위해서 준비한 포스팅이니 평소에 시간 읽는 법이 헷갈리셨다면 이번 기회에 마스터해보세요!

기본적인 시간 읽는 법

기본적으로는 시간과 분을 순서대로 읽는 것이 원칙이에요. 만약 지금이 7시 15분이라고 한다면 ‘It’s 7:15. (seven fifteen)’ 이라고 하죠. 그럼 중간에 0은 어떻게 읽을까요? 3:05 같은 경우는 ‘It’s 3:05. (three O five)’ 이라고 읽으면 돼요. 그냥 숫자 그대로 순서대로 읽으면 돼요. 근데 왜 시간 읽는 것이 어려운지 잘 모르시겠죠? 앞으로 나올 내용들은 점점 어려워지니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 매 시 정각은 이렇게 표현해요. ‘It’s 8 (eight).’ (지금 8시야.), ‘It’s 5 o’ clock.’ (five O clock) (지금 5시 정각이야.) 그리고 오전을 나타낼 때는 흔히 아시는 AM을 사용해서 ‘It’s 2AM.’ (지금 새벽 2시야.), 혹은 ‘In the morning’ 을 사용해서 ‘It’s 2 in the morning.’ 이라고 말해요. 오후는 당연히 PM, in the afternoon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죠? 여기까지는 간단하고 일반적인 방법이에요.

Past 와 To 를 사용하기

드디어 우리가 가장 어려워하는 시간 읽는 법이 나왔죠. ‘Past’ 와 ‘To’ 를 사용해서 시간을 읽는 방법인데요. 솔직히 저는 영어 원어민 친구들이 이렇게 시간을 이야기 하는 것을 실제로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 시간을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요! 아마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저를 배려해서 친구들이 그렇게 말해주는 것일 수도 있고요. 1시 50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2시까지 10분 남았으니 ‘It’s 10 to 2 (1:50).’ 이라고 말해요. 진짜 이게 무슨 말인가 싶죠? 10시라는 거야, 2시라는 거야? 정답은 둘 다 아닌 1시 50분이라는 뜻이죠. 그럼 Past 를 사용해서 3시 12분이라는 시간을 말해볼게요. 3시에서 12분 지났으니 ‘It’s 12 past three. (3:12)’ 라고 말하면 되겠죠? 정말 어렵지만 이 표현법은 많이 연습하고 말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Quarter 와 Half 를 응용하기

그렇다면 15분, 30분 단위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Quarter 와 Half 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말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3시 45분을 영어로 말하고 싶다면, ‘It’s a quarter to four (3:45).’ (지금 4시까지 15분 남았어, 3시 45분이야.) 라고 말하면 돼요. 아직은 이 개념이 익숙하지 않으시겠지만 말하다 보면 금세 적응하실 수 있어요. 힘을 내서 하나 더 해볼까요? 6시 30분을 Half 를 이용해서 표현해볼까요? ‘It’s half past six (6:30).’ (지금 6시에서 30분 지났어, 6시 30분이야) 에요. 어때요? 하다 보니 어떤 원리인지 아시겠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해볼게요. 정오와 자정을 나타내는 방법이에요! 영어로 자정은 ‘Midnight’, 정오는 ‘Noon’ 이라고 말한답니다.

어려웠던 시간 읽기, 스픽으로 연습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시간을 읽는 방법과 조금은 특이하게 읽는 방법을 알아봤어요. 저는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저런 표현들이 너무 헷갈리고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하지만 꾸준히 연습했더니 이제는 색다른 방법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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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