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언가가 아쉽거나 후회될 때 “~해야 했는데” 라고 말할 수 있는 꿀표현이에요. 실생활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표현이라 꼭 기억해두시면 좋아요!
“~해야 했는데” 영어로 Should have p.p
Should have p.p 하면 떠오르는 문구가 있죠. 바로 미드 단골 표현인 “I shouldn’t have listened to you.” (네 말을 듣는게 아니였어.) 이에요. 저는 이상하게 이 패턴만 보면 주인공이 후회하며 치는 미드 대사가 머릿속에 절로 떠올라요. 이번 패턴은 여러분들께도 좀 낯익은 표현이죠?
활용법
생각해보면 “~해야 했는데” 하고 후회나 아쉬움을 나타낼 일이 일상생활에서 꽤 있어요. 대표적으로 ‘공부를 더 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말했어야지’, ‘네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등이 있죠. Should have 뒤에는 동사의 과거분사형을 붙여주시면 되고 부정형을 만들 때는 should 뒤에 not 을 붙여서 Shouldn’t have p.p 라고 표현해요.
예문
- I should have studied more.
(공부를 더 했어야 했는데.) - You should have told me.
(진작 나한테 말했어야지!) - I should have listened to you.
(네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 I should have bought more water.
(물을 더 샀어야 했어.) - I should not have forgotten my passport.
(여권을 잊지 말았어야 했어.)
‘~해야 했는데’ 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후회와 아쉬움을 표현하는 ‘~해야 했는데’ 를 영어로 알아봤어요. 가끔 부정문을 만들 때 should 뒤에 not 을 붙여야 하는지, have 뒤에 not 을 붙여야 하는지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무조건 앞에 있는 동사를 부정형으로 만들어주셔야 해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