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영어 표현 ‘아깝다’를 알려드릴게요. ‘아깝다’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자연스러울까요?
‘아깝다’ 영어로 – 아쉬울 때
첫 번재로 아쉬워서 아까울 때는 올림픽, 월드컵 같은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쓸 수 있어요. 우리나라 선수가 1초 차이로 메달을 놓쳤다면, 정말 아쉽겠죠? 이럴 때는 너무 아깝다고 영어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 It was so close!
(아주 가까웠다=아깝다!) - She almost made it!
(거의 해낼 뻔 했는데)
It was so close는 ‘아주 가까웠다’는 뜻으로, 거의 될 뻔 했는데 안돼서 아깝다는 뜻으로 쓰여요.
make it은 여기서는 ‘만들다’는 뜻보다 ‘무엇인가를 해내다’는 뜻으로 쓰였어요. 그래서 almost made it은 거의 해낼 뻔했는데 못해서 아쉽다는 뜻으로 쓰여요.
‘아깝다’ 영어로 – 낭비여서 아까울 때
두 번째로 ‘아깝다’는 무엇인가 낭비돼서 아깝다고 느낄 때 쓰는 표현이에요. 돈이나 음식이 낭비되는 것을 보고 ‘아 아까워!’라고 말할 때가 있죠? 그런 낭비가 아까워서 쓰는 ‘아깝다’는 어떻게 말할까요?
- What a waste!
(아깝다!)- What a waste of money!
(돈이 아깝다!) - What a waste of time!
(시간 아깝다!)
- What a waste of money!
What a waste! 라는 영어 표현을 쓰고, 구체적인 무언가 아깝다고 말하고 싶을 때는 What a waste of + [대상]이라고 말하면 돼요.
아깝다고 영어로 직접 말해보기
오늘은 ‘아깝다’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상황에 따라 맞는 표현을 알아봤어요. 이제 아깝다고 생각될 때, 상황에 맞게 It was so close! 또는 What a waste!라고 말할 수 있겠죠?
영어는 직접 말할수록 실력이 늘어요. 빠르게 영어 고수가 되고 싶은 분들은 스픽 어플을 통해서 스피킹 연습을 해보세요! 내 발음을 체크할 수 있고, 스피킹 횟수도 많아서 입이 트이는 영어를 경험할 수 있어요. 오늘도 스픽으로 스피킹 연습하러 가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