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제목을 보고 좀 놀라셨나요? 사실 절대로 쓰지 말고 그냥 재미로 봐 주십사 준비한 포스팅이에요. 며칠 전에 길을 걷고 있는 도중, 어떤 남성분이 길을 지나가던 여성분에게 작업 멘트를 하며 번호를 달라고 하는 현장을 우연히 목격했어요. 이처럼 길거리에서 번호를 따는 것이 한국만의 문화인 줄 알았는데 외국에서도 종종 이런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았어요. 저도 번호를 따여 본 적이 몇 번 있는데 한국만의 문화인 줄 알았던 터라 좀 신기했어요. 안타깝게도 그 분은 헌팅에 실패하셨지만.. 여러분은 꼭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몇 가지 영어 작업 멘트를 준비해 봤어요.
첫 번째 작업 멘트!
우선 작업 멘트는 영어로 ‘Pick-up line’ 이라고 해요. 연애 하는 법, 여자 꼬시는 법을 알려주는 ‘픽업 아티스트’ 라는 직업도 있다고 하잖아요. 그 ‘픽업’ 이 바로 이 ‘Pick-up’ 에서 유래된 표현이랍니다. 그럼 좀 오글거리지만 어떤 작업 멘트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 Is your name Google?
(당신 이름이 혹시 구글인가요?) - Because you have everything I’ve been searching for…
(왜냐면 내가 찾고 있는 모든 걸 당신이 갖고 있으니깐…)
두 번째 작업 멘트!
두 번째 작업 멘트는 언어유희를 이용한 표현이에요. Interest (관심, 이자) 를 이용한 Word play 에요. 좀 오글거려도 그냥 재미로만 봐주세요! 🙂
- Are you a bank loan?
(혹시 은행 대출이세요?) - Because you got my interest.
(제 이자는 이제 당신 거거든요.)
세 번째 작업 멘트!
- I lost my number.
(제가 번호를 잃어버렸는데..) - Can I have yours?
(당신 걸 받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작업 멘트!
- Do you have a map?
(혹시 지도 있으세요?) - I keep getting lost in your eyes.
(제가 자꾸 당신 눈 속에서 길을 잃어서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좀 오글거리지만 영어 작업 멘트들을 알아봤어요. 실제로 써먹을 일은 없겠지만 영어로 농담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