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경제 활동을 하다 보면, 알바로든 직장인으로든 해고를 당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상사와 트러블이 생겨서 해고당할 수도 있고요. 오늘은 이렇게 해고에 관한 표현으로 ‘나 잘렸어, 해고 당했어’ 영어로 어떻게 말하는지 알아볼게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좀 불편하지 않게, 완곡하게 말할 수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나 해고 당했어’ 영어로?
미드나 영화에서 상사가 직원에게 You are fired!라고 소리지르는 장면, 본 적 있으신가요? 미국은 우리나라와 노동에 관한 법이 달라서, 아주 쉽게 해고를 시킬 수 있어요. 하루만에, 한시간 만에라도 해고가 가능하답니다.
그런데 이 fire는 직원의 무능력함이나 실수로 인해 해고를 시킨다는 뉘앙스가 있는 단어예요. 그래서 이 fire를 직접적으로 쓰면 좀 강한 어감이에요. 그래서 이 표현 대신에, ‘직장에서 잘렸다, 해고 당했다’를 좀 더 완곡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첫 번째 표현은 let go예요. let someone go는 ‘누군가를 떠나게 하다, 보내다’라는 뜻인데, ‘해고’의 의미로도 쓸 수 있는 완곡한 표현이에요.
두 번째 표현은 be (get) laid off예요. 이 표현 역시 잘렸다, 해고당했다를 완곡하게 돌려 말하는 거예요. 이 표현은 특히 fired랑 뉘앙스가 좀 달라요. fired는 직원의 실수, 무능력함으로 실직한 거라면, be laid off는 어쩔 수 없는 구조조정, 일이 줄어서, 사람이 덜 필요해져서 실직한 것을 말해요.
- 해고 당했어
- I was let go from my work.
- I was laid off from my job.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이 해고됐음을 나타내는 표현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좀 더 알아볼게요.
- Emily was let go from her work yesterday.
(에밀리가 어제 잘렸대) - He was laid off from his dream job.
(그는 자신의 꿈의 직장에서 해고됐다) - I got laid off.
(나 잘렸어) - I heard the company is going to lay off 30 workers this week.
(이번 주에 회사에서 30명을 자를거래)
‘해고 당했어’ 완곡하게 표현하기
오늘은 잘리다, 해고당하다를 영어로 돌려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아봤어요. 그리고 fired와 laid off의 뉘앙스 차이도 알아봤어요. 이런 상황이 오지 않으면 좋지만, 누군가가 실직하게 된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될지 아시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 비즈니스 상황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는 눈으로 보는 것보다 입으로 말해야 더 빨리 늘어요. 스픽에서는 AI를 통해 살면서 제일 영어로 많이 말할 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드리고 있어요. 영어를 쓸 일이 없어서, 영어 스피킹 과외가 너무 비싸서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스픽의 AI 튜터를 만나보세요. 여러분이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을 연습할 수 있답니다. 영어로 말할 때 자신감이 더욱 생길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