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약속에 가려고 머리를 말리고 옷을 입고 있었는데,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지금 뭐해?’ 이렇게 묻더라구요. 그래서 ‘나 나갈 준비하고 있어’라고 했어요. 만약 교환학생을 가서 외국인 친구에게 이 말을 하려고 한다면,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오늘은 이렇게 ‘나갈 준비하다, 잠 잘 준비하다’ 등을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나갈 준비하다’ 영어로?
‘나 지금 나갈 준비하고 있어’는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할까요? ‘준비하다’니까, prepare을 써서 I’m preparing to go out이라고 하면 될까요..?
prepare은 ‘준비하다’가 맞지만, 큰 일이나 계획적으로 무언가를 ‘준비하다’는 뉘앙스에 가까워요. 예를 들어, 큰 시험이나 취업 면접을 준비하는 일에는 prepare을 쓰는 게 맞아요. 이렇게요.
- I’m preparing for a job interview.
(나는 면접 준비하는 중이야)
그래서 일상 생활에서의 ‘밥 먹을 준비, 나갈 준비, 잠 잘 준비’와 같은 ‘간단한 준비’는 다음 표현이 더 잘 맞아요. 바로 ‘get ready to + 동사원형’을 쓰는 거예요.
- get ready to + 동사원형
- ~할 준비를 하다
이 표현은 몇 분 안에 끝나는 간단한 준비를 말할 때 쓰여요. 그럼 ‘나 나갈 준비하고 있어’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바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I’m getting ready to go out.
(나 나갈 준비하고 있어)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get ready to + 동사원형 표현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 좀 더 알아볼게요.
- The baby is getting ready to sleep.
(아기는 잘 준비를 하고 있어) - What are you up to?
(지금 뭐해?)- I’m getting ready to go out.
(나갈 준비하고 있어)
- I’m getting ready to go out.
- It’s time to get ready.
(이제 슬슬 준비해야겠다=준비할 시간이야) - We should get ready for the party.
(파티 갈 준비해야겠다) - Turn off the TV and get ready for bed.
(TV 끄고 잘 준비해!)
일상 생활에서 ‘나갈 준비하다’ 영어로 말해보기
오늘은 ‘나갈 준비하다, 밥 먹을 준비하다, 잠 잘 준비하다’를 영어로 ‘get ready to + 동사원형’을 활용해서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제 일상적인 간단한 준비를 할 때는 prepare 대신 get ready to ~ 를 써서 말할 수 있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해외 유학이나 교환학생을 준비 중이신가요? 해외 생활을 대비해 영어 단어와 영어 표현을 아무리 많이 외워도, 직접 말해보지 않으면 잘 쓸 수가 없어요. 스픽에서는 현지에서 실제로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AI 기술을 활용한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답니다. 영어 스피킹에 자신이 없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통해 영어로 정말 많이 말해보세요. 더 이상 영어로 말하는 게 두렵지 않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