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여러분은 가을에 어떤 옷을 가장 자주 입으시나요? 이제 겨울도 가고 봄이 다가오려고 하는데 봄, 가을에 입는 옷들을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어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요즘은 해외 직구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영어로 옷 쇼핑 할 일도 많으실 거에요. 그런 분들은 오늘 배울 표현들이 익숙하시겠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있기에 그 분들을 위해 준비한 포스팅이에요. 저는 맨투맨, 바람막이, 트렌치코트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가을에 자주 입는 다양한 옷들,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이번 포스팅에서 꼭 확인해보세요.
가을에 자주 입는 옷들, 영어로 어떻게 말하지?
여러분, ‘와이셔츠’ 는 콩글리시라는 것 알고 계시나요? 영어로 와이셔츠는 ‘Dress shirt’ 라고 해요. 그래서 아마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와이셔츠라고 찾아보면 눈을 씻고 찾아도 볼 수 없었을 거에요. ‘Dress shirt’ 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리고 스포츠 의류 브랜드에서 나오는 바람막이들, 영어로는 뭐라고 할까요? 바람막이 모델 명이 ‘Windbreaker’ 인 경우가 많아서 아마 익히 알고 계실 거에요. ‘Windbreaker’, 혹은 ‘Windbreaker jacket’ 이라고 불러요. 아니면 가디건을 즐겨 입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영어로는 ‘Cardigan’ 이라고 부른답니다. 한국어와 별반 다르지 않죠? 그리고 정말 중요한, 제가 많은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었던 표현이 있어요. 한국어로 ‘패딩’ 은 ‘Padding’ 이라고 할 것 같지만 이 역시도 콩글리시랍니다. ‘Padded jacket’, ‘Padded coat’ 라고 해야 맞는 표현이에요.
활용법
하지만 가을에는 뭐니뭐니해도 트렌치 코트죠! 트렌치 코트는 한국어로도 트렌치 코트, 영어로도 ‘Trench coat’ 랍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콩글리시가 하나 더 있어요. 맨투맨은 얼핏 들으면 ‘Man-to-Man’ 이라는 영어 단어일 것 같지만 영어로는 전혀 다른 ‘Sweatshirt’ 라고 불러요. 그리고 대망의 남녀노소 최애템, 후드티! 후드티는 한국어와 좀 비슷해요. ‘Hoodie’ 라고 하는데 아마 이 표현은 한국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어서 익숙하실 거예요. 정장 상의는 한국어로 ‘마이’ 라고 하죠? 저도 이 표현이 어디서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로는 ‘Blazer’ 라고 말한답니다. 그럼 이 단어들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예문을 통해 살펴볼게요.
예문
- She wore a tight black leather blazer.
(그녀는 딱 맞는 검은 가죽 자켓을 입고 있었다.) - She bought a windbreaker.
(그녀는 바람막이를 샀다.) - His trench coat was too heavy for her.
(그의 트렌치 코트는 그녀에겐 너무 무거웠다.) - I was wearing a woollen cardigan.
(나는 양모의 가디건을 입고 있었다.) - She wore jeans and a hoodie.
(그녀는 청바지에 후드를 입었다.)
여러가지 가을 옷을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을에 자주 입는 옷들을 나타내는 영어 표현에 대해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