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안에 대해 조심스럽게 제안할 때 쓰는 표현을 배워볼게요.
표현
구성
Maybe we can
재고해 봅시다
Maybe we can~은 “아마도 우리가 이렇게 할 수도 있을 거다”니까 조심스럽게, 우회적으로 제안하는 느낌이 돼요.
“We should”가 ‘~하는 게 좋겠다’라고 좀 강하게 제안을 하는 거라면, “Maybe we can~”은 정말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거라고 보시면 돼요.
예문
Maybe we can revisit this in the morning.
아마도 아침에 다시 논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aybe we can revisit this tomorrow.
아마 내일 다시 논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aybe we can revisit this during our next meeting.
아마 다음 회의 중에 다시 논의해 봐요.
추가 연습
Maybe we can revisit this next week.
아마 다음 주에 논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Maybe we can revisit during the weekend.
아마 주말 중에 다시 논의해 봐요.
Maybe we can revisit this on Monday.
아마도 월요일에 다시 논의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유용한 표현
visit: 방문하다
revisit: 어떤 주제나 아이디어를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논의하다
in the morning: 아침에, 즉 맥락상 다음날 아침
‘재고해 보다, 논의해 보다’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오늘은 ‘재고해 보다, 논의해 보다’ 를 영어로 표현하는 법을 배워보았어요.
하지만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오늘 배운 비즈니스 영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하면서 익혀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