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영어를 처음 배울 때, 영어에 존댓말이 없다는 사실이 충격적이었는데요. 한국어처럼 존댓말은 따로 없지만, 예의바르게 말하는 공손한 표현들은 영어에도 따로 존재해요. 오늘은 예의바르게 부탁할 때, ‘괜찮으시다면 ~ ‘ 영어로 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괜찮으시다면’ 영어로?
해외여행을 가서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을 좀 하려고 해요.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요? 물론 May I ~, Can you ~ 등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을 써서 부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외국인들이 상대방에게 정중하게 부탁을 하거나 허락을 구할 때 정말 자주 쓰는 표현이 있답니다.
바로 If you don’t mind ~ 라는 표현이에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저기 죄송한데..’ 나 ‘실례합니다만..’과 같은 표현이 되겠어요. 보통 실례가 될 만한 행동을 하기 전에 이렇게 자주 말해요.
- If you don’t mind ~
- 실례가 안 된다면, 괜찮으시다면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mind는 ‘마음’이잖아요. 왜 이렇게 부탁하는 상황에 쓰이는 걸까요?
mind는 명사로는 ‘마음’이지만, 동사로는 ‘꺼려하다, 신경쓰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If you don’t mind ~ 라고 하면, ‘만약 당신이 신경쓰지 않으신다면’, 즉 ‘괜찮으시다면’의 뜻이 되는 거예요.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실제 상황에서 If you don’t mind ~ 를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좀 더 알아볼게요.
- If you don’t mind, can you do me a favor?
(괜찮으시다면 제가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요?)
만약 카페에 갔는데, 모르는 사람 옆에 자리가 애매하게 하나 비었다면 덜컥 앉기 전에 이렇게 말해볼 수 있어요.
- If you don’t mind, can I sit here?
(혹시 괜찮으시다면 여기 앉아도 될까요?) - Is this seat taken?
(여기 자리 비었나요?)
우리나라는 카페에서 자리를 맡을 때 노트북이나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려두고 가도 누가 훔쳐가는 일이 드물죠? 그런데 해외에서는 이렇게 사람이 없는 테이블에 고가의 물품을 두고 가면 바로 훔쳐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을 가서 카페에서 잠시 핸드폰이나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을 가야 한다면, 옆자리 사람에게 이렇게 말해보세요.
- Would you mind watching my computer for a minute please? Thank you.
(제 노트북 좀 잠깐 봐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강의실이 너무 더워서, 창가자리에 앉은 친구에게 창문 좀 열어달라고 부탁하고 싶어요. 그럼 이렇게 말해보세요.
- If you don’t mind, could you open the window?
(미안한데 창문 좀 열어줄 수 있어?)
일상 생활에서 ‘괜찮으시다면’ 영어로 부탁해보기
오늘은 공손하게 부탁하는 영어 표현으로 If you dont mind ~ 라는 영어 패턴을 배워봤어요. 이제 친구나 모르는 사람에게 부탁할 때, If you don’t mind ~ 를 써서 부탁할 수 있겠죠? 이렇게 공손하게 부탁을 하면 들어주는 사람도 더욱 흔쾌히 수락해줄 거예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해외 현지 생활에서 꼭 필요한 영어 표현들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영어 표현만 잔뜩 배워도 막상 현장에서 말을 하지 못하면 도루묵이 되겠죠? 스픽의 AI 영어 스피킹 학습 콘텐츠를 통해 살면서 제일 많이 영어로 말해보는 경험을 해보세요. 영어가 입에 붙어서, 자동으로 나오게 될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