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여러분! 이제 연말도 다가오고 날씨도 쌀쌀해지고 하면 술 약속이 많아지죠. 저는 올해도 술을 엄청 마셔댈 것 같아요, 흐흐. 이렇게 친구랑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같이 처음 술을 마시는 사람이 있다면 주량을 꼭 물어보잖아요? 서로 주의하기 위해서요! 그럴 때 쓸 수 있는 표현이에요. ‘주량이 얼마야?’ 를 영어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주량이 얼마야?’ 영어로 What’s your limit?
‘Limit’ 은 다들 아시다시피 ‘한계’ 라는 뜻이 있죠. 그래서 주량을 물어볼 때 이 ‘Limit’ 이라는 단어를 써요. ‘What’s your limit?’ 하면 ‘너 주량이 어떻게 돼?’ 라는 뜻이에요. 주의할 점은 ‘주량이 얼마야?’ 라고 해서 ‘How’ 라는 의문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 How 를 써서 물어보고 싶다면 ‘How much can you drink?’ 라고 단순하게 물어보셔도 돼요.
활용법
하지만 저는 조금 더 고급진 표현을 좋아해서 ‘Tolerance’ (내성) 이라는 단어를 써요. ‘주량’ 은 ‘Alcohol Tolerance’ 라고 말하죠. 직역해보면 술(알코올)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으로, ‘주량이 세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I have a high (alcohol) tolerance.’ 라고 말하고, ‘주량이 낮다(약하다)’ 라고 말하고 싶으면 ‘I have a low (alcohol) tolerance.’ 라고 말해요. 저는 Limit 보다 이 ‘Tolerance’ 라는 표현을 주로 써요. 둘 중 마음에 드는 표현으로 연습해보세요!
예문
- Alcohol can affect you more quickly if you have a lower tolerance to alcohol.
(주량이 낮다면 술에 더 빨리 취할 수 있다.) - I have a high tolerance for alcohol.
(나는 술이 세다.) - What’s your alcohol tolerance?
(주량이 어떻게 돼?) - Everybody knows you have a high tolerance with alcohol.
(모두가 네가 주량이 세다는 것을 알아.) - I have low alcohol tolerance.
(나는 주량이 약하다.)
‘주량이 얼마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오늘은 술자리에서 쓸 수 있는 유용한 표현, ‘주량이 얼마야?’ 를 영어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여러분 술은 적당히 드시는 게 제일 좋다는 거 아시죠? 뭐든 적당히가 좋아요. 나의 주량을 제대로 파악하고 절제된 음주를 즐기는 문화인이 되자구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