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여러분은 직장을 다니신다면 공감하시겠지만 신입이나 새로 인턴이 들어와서 일을 처음 배울 때나, 아니면 나이 드신 분들이 스마트폰 사용법을 배울 때 등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 있고 익숙하지 않을 수 있죠. 이런 상황에서 신입 사원이나 나이 드신 분들께 설명할 때 좀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 드려야 하잖아요. 이 단어는 그냥 ‘설명하다’ 와는 좀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서 오늘은 그 표현을 한 번 배워보려 해요.
‘설명하다’ 영어로 Take through
원래 ‘설명하다’ 로 알고 계신 동사는 ‘Explain’ 이겠지만 이보다 더 찰떡으로 쓰이는 구동사가 하나 있어요. 바로 ‘Take through’ 인데요, ‘누군가가 무엇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설명하다,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보통 Take somebody through something 의 형태로 쓰이고 ‘누구를 어떤 것에 익숙해질 수 있게 도와주다’ 라는 뜻으로 쓰여요. 그래서 ‘Can you take the intern through our work process?’ 라고 하면 ‘인턴에게 우리 작업 절차 좀 설명해 줄래?’ 라고 해석할 수 있죠.
활용법
그렇다면 친구랑 여행을 가기로 했다고 가정을 해 볼게요. 친구에게 ‘우리 일정 좀 차근차근 설명해줄 수 있어?’ 라고 물어볼 수 있겠죠? 이는 어떻게 영어로 말할지 생각해보고 영어로 작문을 해보세요. 제가 보여드리는 예문으로 공부를 해도 좋지만 결국 실전에서 문장을 만들어서 활용 해야 하는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에 제가 어떤 표현을 알려드리면 문장을 만들어보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예문
- The teacher took the parents through the curriculum.
(선생님은 학부모님들께 교육과정을 설명하였다.) - Can you take me through it again?
(한번만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 The director took us through the play scene by scene.
(감독은 장면 하나하나를 우리에게 설명해주었다.) - My parents are visiting for the weekend, so I want to take them through the city tomorrow.
(부모님이 주말 동안 방문하실 거라, 내일 시내를 보여드리려 한다.) - I’ll take you through it one more time, then you can try it yourself.
(한 번 더 설명해줄 테니 그 다음엔 혼자 해 봐.)
‘설명하다’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네 번째 예문에서는 ‘Take through’ 라는 단어가 ‘Show around’ 의 뜻으로 해석됐어요. 이처럼 구동사는 본질적인 뜻을 가지고 있고 응용할 때는 내가 쓰기 나름, 내가 해석하기 나름이라 더욱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를 잘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면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 한다는 소리도 들을 수 있으실 거에요! 오늘 배운 ‘Take through’ 라는 표현은 목적어를 중간에 넣고 설명하고자 하는 주체를 뒤에 넣어 주시면 돼요. 여러분도 ‘설명하다’ 를 영어로 작문해보세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