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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플 때, ‘마음이 너무 아파’ 영어로 표현하기

반으로 갈라진 하트(마음)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오늘은 가슴이 너무 찢어지도록 아플 때 ‘마음이 너무 아파’ 라고 말하죠? 그 표현을 영어로 배워볼게요. 힌트를 드리자면 영어로도 한국말과 똑같이 가슴이 찢어진다는 표현을 써요. 여러분은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팠던 경험이 있나요? 저는 여지껏 살면서 가슴이 찢어지도록 마음이 아팠던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아요.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을 보면요. 여러분은 어떤 경험이 있으신가요?

‘마음이 너무 아파’ 영어로 ‘It tears me apart.’

영어로 ‘Tear’ 라는 단어가 ‘눈물’ 이라는 명사도 되지만 동사로 사용될 경우에는 ‘찢다’ 라는 뜻이 돼요. 그래서 한국어로도 뭔가 슬픈 일이 있으면 ‘마음이 찢어질 듯 아프다’ 라고 표현하잖아요. 영어로도 ‘찢어질 듯 아프다’ 라고 똑같이 표현한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너무 슬프면 가슴이 찢어질 듯한 건 만국 공통인가 봐요. 예를 들어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It was tearing me apart.’ 라고 할 수 있어요.

활용법

이 ‘Tears me apart’ 라는 표현은 단순히 슬프다(Sad) 라는 단어보다 훨씬 더 강한 느낌의 표현이에요. Tear apart 라는 뜻 자체가 ‘분리되도록 찢다’ 라는 구동사거든요. 여러분의 마음을 찢어질 듯 아프게 했던 경험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저는 굳이 떠올리자면 아끼는 친구가 가정사로 힘들어 할 때 제 마음이 찢어질 듯 같이 아팠어요. 여러분의 경험을 토대로 예문을 한 번 만들어봐요.

예문

‘마음이 너무 아파’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한 슬픈 감정을 넘어서서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플 때 쓸 수 있는 ‘Tear apart’ 라는 표현을 배워봤어요. 실연을 당해도 저는 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진 않던데 아마 그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그랬던 거겠죠? 주변 친구들을 보면 오래 만났다가 헤어지면 일상 생활도 잘 못하고 허덕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혹시 실연을 당해서 슬퍼하고 계신다면, 시간이 약이 될 테니까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요. 열심히 자기 계발 하다 보면 좋은 날이 또 올 거에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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