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I’ve made a decision’과 ‘I’ve decided’ 사이에 차이가 있나요?
답변
‘I’ve decided’와 ‘I’ve made a decision’ 두 표현 모두 ‘나는 결정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강조하는 부분이 조금 다릅니다. ‘I’ve decided’는 결정했다는 사실에 좀 더 강조를 주는 반면, ‘I’ve made a decision’은 어떤 결정을 내렸다는 점에 좀 더 강조를 주는 표현이에요. 예를 들어, 결정 내리기가 힘들었거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면 ‘I’ve made a decision’을 사용하곤 해요.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I’ve decided to go to college.’
– 나는 대학에 가기로 결정했다.
2. ‘I’ve made a decision to start a new job.’
– 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3. ‘After a long consideration, I’ve made a decision.’
– 오랜 고민 끝에, 나는 결정을 내렸다.
비슷한 표현, ‘I’ve chosen’, ‘I’ve opted’
함께 알면 좋은 표현으로는 ‘I’ve chosen’, ‘I’ve opted’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나는 선택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I’ve chosen’, ‘I’ve opted’ 예문
1. ‘I’ve chosen to live alone.’
– 나는 혼자 사는 것을 선택했다.
2. ‘I’ve opted for the vegetarian meal.’
– 나는 채식 식사를 선택했다.
3. ‘After considering all options, I’ve chosen this one.’
– 모든 옵션을 고려한 끝에, 나는 이것을 선택했다.
영어 표현,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I’ve decided’와 ‘I’ve made a decision’의 차이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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