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I’m going to a wedding’에서 ‘be going to’ 뒤에 왜 동사가 아닌 ‘a wedding’이 붙는지 궁금해요.
답변
‘I’m going to a wedding’에서 ‘be going to’는 미래의 계획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가다’라는 동작을 나타내는 동사 ‘go’의 진행형이에요. 따라서 이 문장에서 ‘a wedding’은 ‘가다’라는 동작의 목적지를 나타내는 명사로 사용되었어요.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I’m going to a concert.’
– 나는 콘서트에 가고 있어요.
2. ‘She’s going to the supermarket.’
– 그녀는 슈퍼마켓에 가고 있어요.
3. ‘We’re going to the park.’
– 우리는 공원에 가고 있어요.
비슷한 문법, ‘I’m heading to’, ‘I’m off to’
함께 알면 좋은 표현으로는 ‘I’m heading to’, ‘I’m off to’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나는 ~에 향하고 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I’m heading to’, ‘I’m off to’ 예문
1. ‘I’m heading to the library.’
– 나는 도서관으로 향하고 있어요.
2. ‘She’s off to the gym.’
– 그녀는 헬스장으로 가고 있어요.
3. ‘We’re heading to the airport.’
– 우리는 공항으로 향하고 있어요.
영어 문법,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I’m going to a wedding’의 문법적 이해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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