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미룰 때 어떻게 표현하면 안 어색한가요?

질문:
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미룰 때 어떻게 표현하면 안 어색한가요?

답변

친구와의 약속 시간을 미룰 때는 새로운 시간을 제안하면서 끝에 ‘instead’를 붙이는 표현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워요. 예를 들어, ‘Can we meet at 5 instead?’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1. ‘Can we meet at 7 instead? I have a meeting in the afternoon.’
–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을까요? 오후에 회의가 있어요.

2. ‘Can we meet tomorrow instead? I’m not feeling well today.’
– 내일 만날 수 있을까요? 오늘 기분이 좋지 않아요.

3. ‘Can we meet at the cafe instead? It’s closer to my place.’
– 카페에서 만날 수 있을까요? 제 집에서 더 가까워요.

함께 알면 좋은 표현으로는 ‘Can we reschedule to (시간)?’, ‘How about meeting at (시간) instead?’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약속 시간을 변경하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Can we reschedule to next week? I’m quite busy this week.’
– 다음 주로 일정을 변경할 수 있을까요? 이번 주는 꽤 바빠요.

2. ‘How about meeting at 6 instead? I finish work at

5.’
– 6시에 만나는 건 어때요? 저는 5시에 일을 마치거든요.

3. ‘Can we reschedule to Saturday? I have a day off then.’
– 토요일로 일정을 변경할 수 있을까요? 그때 제가 쉬는 날이거든요.

‘Can we meet at (시간) instead?’의 활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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