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회의를 미룰 때 시간 앞에는 ‘by’, 요일 앞에는 ‘to’를 쓰는 이유가 뭔가요?
답변
회의를 미룰 때 ‘by + 요일’을 사용하면 그 요일 ‘까지’라는 의미가 되고, ‘to + 요일’을 사용하면 그 요일 ‘에’ 회의를 하자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회의를 미루는 경우에는 ‘to + 요일’을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We need to push the meeting to next Monday.’
– 우리는 회의를 다음 주 월요일로 미루어야 합니다.
2. ‘Can we move the deadline to Friday?’
– 마감일을 금요일로 미룰 수 있을까요?
3. ‘I suggest we postpone the event to next month.’
– 이벤트를 다음 달로 미루는 것을 제안합니다.
비슷한 문법, ‘by + 시간/날짜’
함께 알면 좋은 문법으로는 ‘by + 시간/날짜’가 있어요. 이 표현은 ‘그 시간/날짜까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by + 시간/날짜’ 예문
1. ‘I will finish the report by 5pm.’
– 저는 오후 5시까지 보고서를 완성할 것입니다.
2. ‘You need to submit your assignment by Friday.’
– 당신은 금요일까지 과제를 제출해야 합니다.
3. ‘We should reach our goal by the end of this month.’
– 우리는 이 달 말까지 목표를 달성해야 합니다.
영어 문법,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by’와 ‘to’의 사용 차이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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