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be good at’ 뒤에 명사가 오는 경우 복수형으로 써야 하나요?
답변
평소에 무언가를 한다는 표현을 사용할 때는 셀 수 있는 명사를 복수형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예를 들어, ‘I read books.’라는 문장에서 ‘books’는 ‘난 평소에 독서를 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즉, 책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의 책을 읽는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be good at negotiations’라는 표현에서 ‘negotiations’는 여러 번의 협상을 의미하는 것이죠.
아래 예문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아요.
예문
1. ‘She is good at negotiations.’
– 그녀는 협상을 잘해요.
2. ‘He is good at presentations.’
– 그는 발표를 잘해요.
3. ‘I am good at sports.’
– 나는 스포츠를 잘해요.
비슷한 문법, ‘be interested in’, ‘be bad at’
함께 알면 좋은 문법으로는 ‘be interested in’, ‘be bad at’ 등이 있어요. 이 표현들은 각각 ‘…에 관심이 있다’, ‘…을 못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죠.
‘be interested in’, ‘be bad at’ 예문
1. ‘I am interested in books.’
– 나는 책에 관심이 있어요.
2. ‘She is bad at presentations.’
– 그녀는 발표를 못해요.
3. ‘He is interested in sports.’
– 그는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요.
영어 문법, 자연스럽게 익히려면
‘be good at negotiations’의 활용에 대한 답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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