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회의를 하는데 제가 아이디어가 있다고 하니까 동료가 I’m all ears. 이러면서 저를 엄청 진지하게 보는 거예요. 순간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제 얘기를 집중해서 들어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왜 제 동료는 I’m all ears 라고 말한 걸까요? 오늘은 I’m all ears 뜻 알아보고, 언제 쓰는 표현인지도 알아볼게요.
I’m all ears 뜻?
여러분, I’m all ears 뜻 대체 무엇일까요? 일단 단어는 다 알고 있는 단어에요. 직역하면 ‘나는 모든 귀다’ 가 되는데요. 사람이 어떻게 귀가 될 수 있죠?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바로 be all ears라고 하면 ‘열심히 귀를 기울이다, 남의 말에 집중하다’라는 뜻이 돼요. ‘나는 지금 모든 귀야’라는 말을 확장해서 생각해볼까요? 현재 내 모든 신경은 지금 귀에 집중되어 있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남의 말을 경청하고 잘 들을 준비가 됐다는 뜻이랍니다!
- be all ears
- 열심히 귀를 기울이다, 남의 말에 집중하다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이 I’m all ears를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예문을 통해 좀 더 알아볼게요.
- Hey, I have an idea for our new project.
(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어)- I’m all ears.
(한 번 얘기해 봐. 내가 집중해서 들을게)
- I’m all ears.
- The audience was all ears when I started my speech.
(내가 연설을 시작했을 때, 관중들이 모두 귀를 기울였다) - Tell me about your trip to New York! I’m all ears.
(너 뉴욕 여행 간 이야기 해줘! 나 어서 듣고 싶어)
일상 생활에서 활용해보기
오늘은 열심히 경청하다, 귀를 기울이다는 표현으로 I’m all ears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내 이야기를 집중해서 들어주지 않는 친구가 있다면, I’m all ears라는 표현을 한 번 알려줘보는 건 어떨까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 표현을 많이 외우고 공부해도, 실제로 쓰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잖아요. 스픽에서는 실제 상황에서도 내가 공부했던 표현을 바로바로 쓸 수 있도록 스피킹 연습을 아주 많이 할 수 있어요. 20분에 최대 100문장을 말하면서 입으로 영어 연습을 많이 할 수 있답니다. 외국인 앞에서 영어로 말하는 게 아직 무섭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영어가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