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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서브웨이 영어로 주문하기

먹음직스럽게 올려져있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설 연휴 끝나고 다이어트 하는 분 계신가요..? 저는 연휴에 너무 열정적으로 먹어서 다이어트 하기가 쉽지 않네요.. 그래도 서브웨이는 맛있으니까 먹으면 0칼로리겠죠..? 한국어로도 어려운 서브웨이 주문하기.. 과연 해외에서도 해낼 수 있을까요? 사실 외국에도 배달 어플이 잘 되어 있어서 주문하는 거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살다 보면 실제로 매장에 가서 대면으로 주문해야 할 경우도 생기기 마련이죠. 그럴 때를 위해서 준비한 서브웨이 영어로 주문하기 포스팅입니다! 해외에서 살고 계신다면 주목할만한 포스팅이겠죠?

서브웨이 영어로 주문하기, 어렵지 않아요!

서브웨이에 처음 가는 사람들은 모든 걸 직접 선택하는 주문 방식을 어려워하죠. 한국어로도 어려운 서브웨이 주문.. 영어로는 어떻게 할까요? 여담이지만 저희 부모님 세대는 그런 것들이 많이 어려우시잖아요. 그래서 저희 부모님은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지하철 샌드위치’ 혹은 ‘벌벌 떠는 샌드위치’ 라고 불러요. 주문이 너무 어려워서 벌벌 떤다나 뭐라나.. 하하. 이처럼 한국어로도 주문이 어려울 수 있는 서브웨이!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저희 스픽이 딱 정해드릴게요! 서브웨이에 가면 빵 길이를 선택할 수 있죠. 한국에서는 15센치와 30센치로 나누어져 있지만 미국에서는 길이를 재는 단위가 달라서 각각 6인치, footlong 이라고 불러요. 미국에서는 cm 단위 대신 인치(inch)와 피트(feet)를 사용하거든요.

활용법

그러니 미국에서 15센치, 30센치 샌드위치라고 말하면 안되겠죠? 그럴 때는 ‘Can I get a footlong Italian BMT?’ (30cm 이탈리안 비엠티 주시겠어요?) 라고 말하면 돼요. 점원이 ‘What kind of bread?’ 하고 빵 종류를 물어보면 저는 원하는 걸 말하고 뒤에 please 를 붙여주면 공손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 저는 항상 Wheat 빵만 먹기 때문에 ‘Wheat, please.’ 라고 말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빵과 치즈를 고른 다음에는 빵을 구울 건지 물어 볼텐데 간략하게 줄여서 ‘Toasted?’ 혹은 ‘Toast?’ 라고 물어보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빼고 싶은 야채가 있다면 ‘Can I have everything except ____?’ 라고 말하면 돼요. 저는 피망과 오이가 싫어서 항상 빼고 먹는답니다. 마지막으로 소스만 고르면 되는데 여러분들의 최애 소스는 무엇인가요?

예문

  • Can I have everything except green pepper and cucumber?
    (피망이랑 오이 빼고 전부 넣어주시겠어요?)
  • Ranch and mayonnaise, please.
    (랜치랑 마요네즈로 주세요.)
  • Can I have a footlong on wheat bread?
    (30센치 위트 빵으로 주세요.)
  • Please put everything on it. And I’d also like jalapenos.
    (다 넣어 주세요. 그리고 할라피뇨도 넣어주세요.)

영어로 서브웨이 주문하기, 도전해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남녀노소 즐겨먹는 서브웨이 샌드위치 영어로 주문하기에 대해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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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