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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관련 영어 표현들 알아보자!

여러가지 오너먼트로 장식이 된 크리스마스 트리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사실 이미 연말이 지나고 새해가 훌쩍 지난 마당에 크리스마스 표현이라니 좀 안 어울리긴 하지만, 그리고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제가 크리스마스 표현을 깜빡하고 안 올렸더라고요! 아마 크리스마스 때 친구들이랑 즐겁게 놀며 시간을 보내느라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포스팅을 하는 것을 깜빡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조금 많이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관련 영어 표현들을 알려드리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포스팅을 준비해봤어요.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는 매년 돌아오니까요, 한 번 알아두면 올 해 연말에 또 써먹을 수 있겠죠? ‘메리 크리스마스’ 이외에 어떤 표현들이 더 있는지 함께 알아봐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와요!

다들 작년 크리스마스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보냈는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싶다는 친구도 있어서 그 친구는 모임에 불참을 했었어요. 누구와 보냈던 여러분 모두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길 바래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쓸 수 있는 표현들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정말 기본적으로 다들 크리스마스가 되면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말하죠. 혹은 노래 제목처럼 ‘I wish you a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라고 말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 표현이 하나가 있어요. ‘조금 있으면 크리스마스야!’ 라는 표현인데요. ‘Just around the corner’ 라는 표현을 쓰면 ‘곧 ~다, ~가 코앞이다’ 라는 뜻이에요. 그래서 ‘Christmas is just around the corner!’ (곧 크리스마스야!) 라고도 많이 말해요. 꼭 크리스마스가 아니어도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니 알아두시면 좋아요.

활용법

친구에게 크리스마스에는 뭘 할 거냐고 먼저 물어볼 수도 있겠죠? 그럴 때는 ‘What are you doing for Christmas this year?’ (올해 크리스마스엔 뭐 할 거야?) 하고 물어보세요. 저는 여태까지 크리스마스엔 집에 있는 게 국룰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내향적인 사람이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에게 항상 ‘I think I’ll just stay home this Christmas.’ (나 이번 크리스마스는 그냥 집에 있으려고.) 라고 말했어요. ‘The streets were crowded with people on Christmas.’ (크리스마스날 거리는 사람들로 붐볐다.) 이 문장처럼 이런 휴일에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정말 많거든요. 연 상점이 없는 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미국 가정집에는 트리 장식을 무조건 하는 것 같아요. 친구에게 ‘Have you put up your Christmas tree?’ (크리스마스 트리 뒀어? 준비했어?) 하고 물어보세요. 트리를 장식하다, 꾸미다 라는 표현으로는 ‘Decorate’ 를 써서 ‘I decorated my Christmas tree with some candy canes and lights.’ (내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탕 막대랑 전구로 꾸몄어.)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예문

  • Let’s have a Christmas party at my place!
    (우리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 하자!)
  • I’ve prepared a Christmas gift for my parents.
    (부모님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어.)
  • May your Christmas be filled with love and joy.
    (여러분의 크리스마스가 사랑과 즐거움으로 가득하길 바라요!)

다양한 표현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영어 표현들에 대해 배워봤어요. 이미 크리스마스는 지났으니 올해 크리스마스에 사용하면 딱이겠죠?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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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