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요즘 주변에서 바디 프로필을 찍는 분들이 참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운동과는 거리가 멀어서 찍을 생각 조차 안 했었는데 가만 생각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젊을 때의 내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반짝 운동 하고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는 분들도 많지만 어쨌든 쉽게 해서 되는 건 아니니까요, 정말 존경스러워요.. 꾸준한 운동에 식단 관리까지.. 대체 어떻게 하시는 건지! 여러분들은 저처럼 뭐든지 작심삼일 하지 마시고 꼭 운동 목표를 달성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운동과 관련된 필수 영어 표현들을 알려드릴게요.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 영어로 표현하기
요즘은 단순히 ‘남들이 하니까’, ‘건강하게 살고 싶어서’ 라는 이유로라도 운동을 많이들 시작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시작하신 분들도 계시죠. 저는 뉴욕에 있으면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는데 그 중에는 어렸을 때 왜소한 체격이었던 게 싫어서 열심히 먹으면서 운동을 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 분은 나중에 보디빌더를 하는 것이 꿈이시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외국에서 헬스장에 다녀본 적이 있는데 은근히 스몰톡을 할 기회가 많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운동을 왜 시작하게 됐는지 물어볼 때 ‘What’s your goal for working out?’ (운동 목표가 어떻게 되세요?), ‘Why have you decided to start working out?’ 라고 말할 수도 있고요. 단순히 몸매를 가꾸기 위함이라면 ‘I really wanna get in shape.’ (저는 정말 몸매를 가꾸고 싶어요.), ‘I’m trying to get ready for the summer.’ (여름 준비를 하려고 해요.) 라고 말할 수 있어요.
몸매에 관한 영어 표현들
사람마다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가 다르겠죠? 잔근육을 선호하는 사람이 있고 반면에 근육질 몸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표현들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I wanna get ripped.’ (근육질 몸매가 되고 싶어요.), ‘I wanna get toned.’ (잔근육 있는 몸이 되고 싶어요.) 라고 표현하면 돼요. 그리고 내가 요즘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해 설명하려면 ‘I do a lot of stretching on weekends.’ (주말에는 스트레칭 많이 해요.), ‘I’ve been doing some weight training.’ (요즘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 있어요.) 등으로 표현할 수 있겠죠? 참고로 유산소 운동은 ‘Cardio’ 라고 한답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은 알아두시면 아주 유용한 단어에요.
식단과 관련된 표현들
운동과 함께 병행해야 하는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식단’ 인데요. ‘식단’ 은 영어로 다들 아시다시피 ‘Diet’ 라고 해요. 운동을 정말 진심으로 하시는 분들은 식단도 아주 엄격하게 관리하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I’m on a strict diet of fish and egss.’ (생선과 달걀로 엄격한 식단 관리를 하고 있어요.), ‘I also had a protein shake this morning.’ (오늘 아침에는 프로틴 쉐이크도 마셨답니다.) 등의 표현을 쓸 수 있어요. 기타 다른 표현으로는 ‘I have a craving for something every night.’ (매일 밤 뭔가 먹고 싶어요.), ‘Do you have enough protein in your diet?’ (식단에 단백질은 충분하신가요?) 라는 것들도 있어요. 운동을 하지 않는 저로서는 정말 다른 세계의 사람들이 쓰는 언어 같이 느껴지는데요. 그래도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거에요.
운동 관련 영어 표현, 스픽으로 연습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너도 나도 운동하는 시대인 요즘, 빠질 수 없는 운동 관련 영어 단어들에 대해 배워봤어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영어 표현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실전에서 생각보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스픽의 영어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스픽은 입으로 영어를 뱉어보는 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래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20분에 100문장을 말하고, AI 튜터와 함께 내가 원하는 주제로 프리토킹도 할 수 있어요. 아마 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