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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필수! ‘뭐가 제일 잘 나가요?’ 영어로 표현하기

손님의 주문을 받고 있는 식당 직원

안녕하세요, 말하면서 배우는 영어 스픽입니다. 오늘은 해외여행 갔을 때 식당에서 쓸 수 있는 표현인 ‘뭐가 제일 잘 나가요?’ 를 영어로 배워볼게요. 한국에서도 점원에게 메뉴 추천을 받을 때 ‘여기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가 뭐에요?’ 하고 묻지 않나요? 보통은 메뉴판에 베스트 메뉴가 적혀있긴 하지만, 그런 게 없을 경우도 있거든요. 잘 나가는 메뉴를 추천받고 싶을 때 사용하면 딱일 오늘의 표현, 함께 배워볼까요?

‘뭐가 제일 잘 나가요?’ 영어로 ‘What do people usually get here?’

약간 돌려서 말하는 느낌이긴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뭘 주문하나요?’ 하고 물어볼 수 있겠죠? 영어로는 ‘What do people usually get here?’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아니면 여러분이 익히 알고 계시는 ‘Popular’ (인기 있는) 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What’s popular here?’ 라고 말할 수 있어요. 이 표현은 음식점 뿐만 아니라 카페에서도 사용 가능하답니다.

활용법

그렇다면 번외로, 미국에서는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가는 것이 굉장히 일반화 되어있어요. 그래서 애초에 주문할 때 포장으로 주문을 할 수도 있고, 먹다 남은 음식이 있으면 점원분이 오셔서 먼저 ‘포장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시긴 하더라고요. 영어로 포장은 ‘To-go’ 라고 해요. 한국어에서는 ‘테이크 아웃’ 이라고 흔히 알려져있지만 해외에서는 주로 ‘To-go’ 라고 합니다! 그래서 ‘Can you get this to-go?’ 라고 말하면 ‘이거 싸갈 수 있나요?’ 라는 말이 돼요.

예문

  • Can I order the food to go?
    (포장으로 주문 가능한가요?)
  • Can I order takeout?
    (포장 주문 가능할까요?)
  • Can I order for carry out?
    (포장으로 주문 가능할까요?)
  • Can I have a to-go box?
    (포장 박스 하나만 주시겠어요?)

‘뭐가 제일 잘 나가요?’ 를 영어로 자연스럽게 표현해보세요

파인다이닝이 아닌 캐주얼한 보통 식당에서는 To-go box를 달라고 하면 조그만 박스를 하나 주는데 거기에 남은 음식을 담아가시면 돼요. 오늘 알려드린 표현은 전형적인 미국식 표현으로, 음식점에 가셨을 때 아주 흔하게 쓰이는 표현들을 알려드렸어요. 저도 곧 미국 여행 예정인데, 좀 오래 머물 예정이라 이 표현들을 자주 써먹을 예정이에요.

영어는 눈으로 읽는 것보다 직접 말하면서 배워야 늘어요! 그럼 오늘 배운 표현을 스픽에서 직접 영어로 스피킹 하면서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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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영어로 제일 많이 말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