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스피킹 연습량 1위 스픽입니다. 오늘은 영어로 말하려고 하면 어려운 ‘당황하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볼게요.
‘당황하다’ 영어로?
‘당황하다’는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freak out, panic, throw off, catch off guard 등이 나와요. 그런데 이 단어들은 ‘당황하면’ 자칫 머릿속에 안 떠오를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당황하다’ 영어로 아주 쉽게 말할 수 있는 표현을 알려드릴게요!
‘당황하다’를 쉽게 표현하는 방법으로 Don’t know what to do라고 말할 수 있어요. 직역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인데요. 우리가 당황하면 놀라고 낯설어서 어쩔 줄을 몰라하잖아요. 그런 당황했을 때의 상태를 연상해서 기억하면 좋을 것 같아요.
- I didn’t know what to do.
(나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어=당황했어)
예문을 통해 알아보기
그럼 예문을 통해서 ‘당황하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좀 더 알아볼게요!
- She suddenly started crying and I didn’t know what to do.
(그녀가 갑자기 울기 시작해서 당황했어) - He proposed to me unexpectedly and I didn’t know what to do.
(그가 예상치 못하게 프로포즈해서 너무 당황했어) - I found a cockroach in my room and I didn’t know what to do.
(내 방에서 바퀴벌레가 나와서 당황했어)
위에서 말했던 ‘당황하다’의 다른 영어 표현들 freak out, panic, throw off, cut off guard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지도 알아볼게요.
- I totally freaked out and couldn’t say a word.
(나는 완전 당황해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 He panicked and screamed when he found a spider in his room.
(그는 방에서 거미를 발견하고는 당황해서 소리질렀다) - My boss’ comment threw me off.
(상사의 말을 듣고 당황했다) - The students cut off guard when the teacher said there gonna be a pop quiz.
(선생님이 깜짝 쪽지 시험을 보겠다고 했을 때, 학생들은 모두 당황했다)
일상 생활에서 당황했다고 영어로 말해보기
오늘은 ‘당황하다’ 영어로 쉽게 말하면 Don’t know what to do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이제 당황했을 때, 그냥 쉽게 I don’t know what to do라고 해도 된다는 것, 아시겠죠?
당황하다와 비슷한 표현으로 ‘창피하다, 쪽팔린다’는 영어로 ‘이렇게’ 말할 수 있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해당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스픽에서는 이렇게 일상 생활에서 꼭 쓰이는 표현들을 배우고, 스피킹 연습까지 할 수 있어요. 스픽에서 스피킹 연습을 할수록 입이 트이고 자신감이 생기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스픽을 켜고 5분이라도 영어로 말해보는 건 어떠세요? 🙂